황희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백리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뇌물수수로 탄핵된적이 5회기록되어있으며

실록에 간통으로 상서가 들어온적도 있습니다.

대략 실록에 기록된것만 6번이니 얼마나 대단한 청백리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세종9년 6/17, 세종10년, 10년6/25, 12년 11/24, 13년에 각기 뇌물수수, 12년 11/24에 간통...)


양반집단의 관료사회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왕권을 깍아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작된 인물이 바로 청백리 황희라는 이야기를 보면 세종대왕의 고충을 알수 있습니다....



자신이 믿고 신뢰하고 일을 맏기는 제일의 충신, 정승이 통채로 썩은건 자명하고 끝없이 상소가 들어오지만

그외에 믿고 맏길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계속 정승직을 맏겨야 하는상황....


우리나라 제일의 현군치세에서 우리나라 제일의 재상이 저런 인물이었다는걸 보면

조선시대가 매우 놀라울정도로 부패한 사회가 아니었나는 생각이 듭니다....


뭐 동학혁명의 시발, 고부군수 조병갑이 당시 조선사회의 2급 청백리 였다는 이야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