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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7 16:18
조회: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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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기사가 왜 저리 까이는지 모르겠네요.기본 십분 이십분씩 기다려서 어렵게 팟 매칭 됬는데도 창기사가 광속 파탈하는거
기분 나쁩니다.
나 때문에 조금이라도 기다릴까 미안해
솔플하던 중형몹 HP 10%~20% 남겨 두고 인던 입던했는데 저러면 정말 기분 더럽다 못해
욕나오죠. 게다가 가끔 고놈의 창부심이 뭔지
같잖은 창기사들이 힐딜러 무시할땐 왕짜증인거 바닥딜러 궁수도 하고 있는중이라 충분히 이해하고 남습니다.
근데 서버 매칭으로 창기사는 스트레스 안받냐? 그것도 아니더랍니다.
길드팟도 재미있긴 합니다만 창기사는 여러 상황을 겪어 봐야 재미있다란 모토하에
공팟을 좀 더 선호하는지라 매칭을 자주하는데 창기사 뿐아니라 개차반인 딜러들도 참 많습니다.
어젠 자바에 갔더니 3명이(광.궁,사) 같은 길드원이더라구요. 뭔가 뒷목이 쎄한데도 팟장인 법사가 저 3인이랑은
관계 없는 사람인거 같아서 그냥 하기로 하고 조금 밍기적 거려봤습니다.
전 아직 출발전인데 광전사& 사제가 로켓 스타트 하시더라구요. 법사님이랑 천천히 따라 가는도중 법사님이 원거리몹에 맞아
반피이상 까였는데도 사제가 돌아오질 않습니다.
문앞까지 가서 보니 문지기&사제 세트에 잡몹까지 몰아서 사냥 중이시길래
문지기만 포획으로 땡겨와서 둘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나니 광전사가 한마디 하기 시작합니다.
"창기님 초보세요?"
(아뇨 잡몹까지 싹 잡으시길래 굳이 제가 어글 잡을 필요 없을거 같아 문지기만 잡았는데요)
"야 창기사 저거 힐주지마"
(네 저 딜 할께요. 어글 잡고 탱킹하세요.) - 이말과 함께 구석에가서 도위용으로 세팅
그다음 이어지는 광전사 멘탈붕괴성 발언들 이후 사제 오프라인에(튕인지 의도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팟장인 법사가 안되겠다 싶었는지 바로 파티해산
이런일을 한번만 겪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근데 저런 개차반들이 솎아지지도않는 매칭하다보면 그게 아니라는거
저런 푸대접도 한두번이지 하루에 한번꼴 이틀에 한번꼴이면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였던 사람도
삐딱하게 나올수 밖에 없다는거.. 창기사 쉬운데 왜 저난린지 꼴 같잖네 하기전에 기다린 만큼 잘해줬으면
합니다. 무탱으로도 인던 깨네 어쩌네 싸질러도 필요하니 십분 이십분씩 기다리는거 아닌가요.
눈 튀어 나올정도로 창기사 기다렸으면 조금이나마 대접 해줬으면 합니다.
대접이라고 대단한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요? 창기사 옵션달고 있는 중갑 나오면 포기눌러주기(광전옵이면 창기사가 포기해야겠죠.)
행불 반지가 필요하다면 미리 창기사에 말하고 양해 구하고 조율하기(자바는 반지 때문에 가죠?)
창기사 리딩 따르기.. 적어 놓고 봐도 어려운거 아닌데 그걸 못해서 창기사들한테만 욕지거리 하는거 보면 참
머리아픕니다 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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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l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