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멜디를 처음 갔습니다.

초행이라고 말하고 이해를 구했었지요.

1넴드도 그렇구 2넴드도 그렇구 저를 거의 안보더라구요.

하지만 빨간 어글 장판은 계속 저한테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잘 해나가고 있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2넴에서 법사 한 분이 "넴드가 인간적으로 너무 고개를 돌린다. 장비 좀 바꿔라"

라고 말하는 거에요. 그래서 속으로는 생각했죠.

어글 장판은 계속 나한테 있는데 랜덤타격보고 저러는 건가. 랜타를 끊어주라는 건가.

전 초행이었기에 그냥 '네'라고 고분고분 말했어요.

그때부터였습니다. 랜타에 대한 강박증 같은 게 생긴 것 같아요.

 

네임드가 많이 돌아 다니면 안된다.

랜타를 끊어야만 한다.

 

틈만 나면 충맹을 넣으려 하는데, 랜타가 너무 빨라서 미리 예측하지 않는다면 끊을 수가 없어요.

사슬이나 작살 같은 거 넣어도 스턴,경직 저항이 높아서 들어가지도 않고

그래서 랜타 땜에 보스가 이리저리 돌아댕기면

내가 탱을 못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가 쌓여요. ㅇㅅㅇ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랜타 튀면 걍 냅두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