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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8 22:18
조회: 1,908
추천: 1
딜러가 어글 뺏으면 쩌딜이다?부캐 창기로 샨드라 갔는데 제가 발컨인것도 한 몫 했겠지만 딜러들 템이 워낙 빵빵해서 어글이 좀 털리다보니 우왕좌왕 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계속 제가 어글이 털리니깐 검투분이 그따구로 창기 할거면 캐삭해라면서 다소 욕 남발까지 하시던데 솔직히 어글 털린거 검투한테 털린적 단 한번도 없었고, 전부 법사분한테 어글 털렸거든요. 게다가 그 법사분 템이 올 빛철기 풀셋 12강 인데다가 인던 전적이 올 숙련인만큼 인던 모든 몹 패턴 하나하나 이미 다 꿰차서 무빙을 어떻게 해야 자기 자신 포함 안정적인 파티원 생존에 도움되는지도 다 아시더라구요. 그 법사분 닉이 팝콘 이셨음. 예전 마나안때 제가 딜러 캐릭으로 매칭에서 만나서 다른 인던 가본적 있긴 했는데 그 때도 정말 잘하셨던걸로 기억하고 있었음. 보통 양민 딜러들은 어글을 가져가면 자기 혼자 살기 바빠서 뒤로 도망가거나 죽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미친폭딜을 집어넣던데 그 법사분은 자기가 어글 가져가면 오히려 제 쪽으로 빠르게 텔포 타거나 물러서기, 빙결 쓰고 와서는 제가 빨리 어글 가져가도록 도와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딜러분들 후방딜 계속 할수있게 자리도 만들어주고...
계속 검투분이랑 실랑이 하는 도중에 검투분이 창기가 어글 뺏기면 거기서 창기 인생은 끝난거라면서 어떻게 어글을 딜러가 가져갈수있는거냐면서 어글 가져가는 딜러는 딜이 쩔어서 그런것이라는 늬앙스 발언을 하시던데,
제가 그때 팝콘 법사분이 진짜 쩐다라고 느낀게 거기서부터임.
가만히 지켜만 보시다가 분위기가 다소 격해지니깐 법사분이 딱한마디 하시던데, 요즘에도 자기가 어글 가져갔다고 해서 자기가 진짜 잘하는 딜러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면서 그런 마인드를 가진 딜러라면 당장 딜러 손 때라고 되려 말하시더라구요. 그런말 하니깐 같은팟 무사분이 그러면 자기는 이제 무사 접어야 겠네 라고 웃으면서 좋게 마무리 지어주시구요.
솔직히 제가 쭉 볼땐 계속 어글 가져간 딜러는 법사분만 가져가셨고, 어글 뺏길때마다 무빙도 좋고 생존력도 좋으셔서 어글을 자주 뺏기긴 했어도 법사분 때문에 무사 검투님 후방딜 가능 했었거든요. 거기에 우리 힐러가 좀 어설픈 숙련이어서 힐하고 정화가 계속 늦긴 했는데 알아서 상황 보면서 법사분 스스로 물약 챙겨드시면서 생존력까지 좋으셨음. 검투 새끼는 1넴에서 출혈에 세포 재물 맞고 힐러 힐만 기다리다가 죽기도 함. 법사분은 스스로 물약 먹어서 생존함. 물론 힐러 잘못도 크긴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그때 힐러분 보니깐 아직 샨상 전적도 미숙인 나비이셨음.
막보에서도 딜이 쩌셨는지 어글이 여러번 넘어갔길래 막보 깨고 귓말로 막보에서 얼마나 크리 터졌냐고 물어보니깐 130만 150만 터졌다가 마지막 기어가기 직전엔 160만 지옥불 터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딜러분들 템이 워낙 좋아서 딜량이 무서운데 그 법사분은 카시안3중첩에 녹테늄까지 쓰시던데 잘하는 사람들이 도핑까지 저렇게 해오면 인던 빨리 깰수있긴해서 좋긴하지만 창기 입장에선 약간 겁도 나더라구요.
제 쓰레기 글의 요지는 요즘 딜러들 무기가 워낙 좋다보니 자기가 인던에서 어글 좀 뺏은거 가지고 쩌딜이라고 착각하는 딜러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그런 허망은 일찍 버리셨으면 한다는....... 물론 저 같은 쓰레기 창기가 어글 개 털리는건 제가 발컨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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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