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12-25 21:29
조회: 1,758
추천: 14
도움이 될진 모르겠습니다. 창선택에 관하여...워;;;써놓고 보니 굉장히 장문이네요. 긴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해주세요.
창기가 2캐릭이지만 샨드라~빛철창까지의 창 중에서 기민창 한자루 빼고는 다 써본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문장, 크리, 악세 셋팅을 오로지 제 스타일에만 맞춘 플레이 스타일이기에 객관적인 자료가 될수는 없겠지만 아직도 창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창을 포함 모든 부위 12강 기준으로 말씀드리는거구요.
창을 제외한 타 부위는 아프로테 단단한 중갑(도약공격) 아프로테 단단한 중갑장갑(적대, 공속, 유발) 아프로테 중갑 신발(이속, 엠회복, 피회복), 무자비한 흰장석의 중갑신발(이속, 이감, 피회복) 노련한 녹테늄의 반지*2 화려하게 빛나는 목걸이(적대) 화려하게 빛나는 귀걸이*2
크리셋팅은 전사의 사슬 *3, 분노의 종결자*1, 힘의역류*4
가장 선호하는 문장셋팅은 방패방어 - 근력의 문장, 연계투지의 문장(반찌증뎀), 연계정신의 문장(반찌엠감) 도발의포효 - 신속의 문장, 야수의 문장 반격찌르기 - 야수의 문장 도약공격 - 투지의 문장 전투의의지 - 결의의 문장 방패연타 - 야수의 문장 충격의맹타 - 투지의 문장 압도 - 투지의 문장 위와 같습니다.
창별로 개인적인 평을 해보자면요.
1. 샨드라 마나이아의 창 옵션 : 공속, 공속, 중형, 적대 -> 폭주창과 비교해도 큰 차이점은 없는 창. 단지 분노 옵션이 1줄밖에 붙지 않는 부분이 때로는 크게 느껴지는창. 확실히 폭주창과 비교했을때 뎀딜량이 분노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상대적으로 분노시에 킵이 모자라다고는 생각치 않지만 폭주와 비교했을때는 폭주가 조금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2. 폭주한 켈사이크의 창 옵션 : 공속, 공속, 중형, 분노, 적대 -> 요새나오고서도 템을 바꾸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정도로 제손에는 잘 맞는 창이라 평가할수 있겠네요. 많은 분들이 다들 아시고 계시겠지만 아프 장갑과 분종 크리스탈과의 시너지가 매우 좋고 (분노시 치명타 확률이 확실히 높아지는게 많은 분들의 체감이고 저또한 그리 생각합니다.) 이를 토대로 킵면에서도 샨드라 창보다는 압도적이진 않지만 우위를 점할수 있는 창. 1년간 이창을 쓰면서 저는 단한번도 아프창과 비교해봐도 후졌다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어요. 낮은 깡뎀을 높은 적대치와 공속으로 커버하는 방식에 대해선 초반에 이미 적응해버렸기 때문이죠.
3. 아도니스의 창 옵션 : 공속, 적대, 나적 -> 호기심에 끌려서 12강을 했던 창인데 옵작을 정말 여러번했습니다. 공속, 적대를 고정해두고 나머지 한줄을 유발, 치위, 나적, 추뎀, 재감 죄다 써봤지만 나적이 제손에는 잘 맞더군요. 솔직히 공속은 빠르지 않습니다. 그저 기존 샨상이나 폭주시절의 공속과 동일한 속도가 나옵니다. 이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명작이었고, 그다음은 옵션이었죠. 기존공속을 유지하면서 2적대에 추가적으로 엠회복 옵션까지 달려있어서 1분쿨 엠약 하나만으로도 어글킵과 엠수급을 동시에 만족할수 있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네임벨류....이게 가장 큰 단점이죠. 아무래도 하위템으로서 근소하지만 약한 깡뎀외에는 크게 차이도 없는데 정말 안타까운 창중 하나.
4. 신속한 아프로테의 창 옵션 : 공속, 나적, 추뎀 -> 공속과 깡뎀을 상당히 중요시 하는 제 플레이 스타일상 공속은 타협볼수 없는 옵션이었고, 적대를 한줄밖에 붙일수 없었지만 부족한 적대치는 공속으로 감당해보려 했습니다. 신속창도 옵작을 많이 해봤습니다. 공속, 적대를 고정시켜놓고 나적, 추뎀, 재감 역시나 많이 옵션을 바꿔봤고 탱킹용 창으로는 결국 공속, 추뎀, 적대로 합의를 보긴했습니다. 솔직히 아프딜러까지는 그럭저럭 할만했구요. 광대방 연크리와 막보 장판시에 생기는 딜로스를 제외하고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헌데 주위에 빛철 딜러들이 조금씩 생기고나서는 킵이 많이 어려워 진다고 판단했고 솔플용으로 위와같이 옵작을 하게 되었죠. 솔플용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딜량도 준수하고 공속도 만족스러웠으며 엠수급적인 측면도 만족스러웠죠. 탱킹용 창으로도 나쁠건 없지만 솔플용 창이라 보는게 더 맞는것 같기도 한 창입니다.
5. 분노한 아프로테의 창 옵션 : 공속, 나적, 적대 -> 아도니스와 비교했을때 정말 고민 많이 했던 창이 분노창이었습니다. 유발 14가 미치는 크리 빈도수와 근소하지만 높은 깡뎀...하지만 엠관리에 다소 어려움이 있던 분노창. 솔직히 나쁘진 않은데 아도니스와 비교했을때 그렇다고 압도적으로 좋은것도 아니고.. 진짜 애매하다고 느겼던 창이 분노창입니다. 엠만 충분히 수급된다면 아도니스보다는 확실히 킵면에서 수월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저그런 창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실제로 분노창으로 면접보고 딜량 나오는거 봐서 아도니스로 슬쩍 교체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제 엠약은 소중하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창기는 분노창이 좋다. 빛철 대체해서 사용할 창은 분노가 갑이지. 이렇게 말씀하시지만... 저는 솔직히 아도니스가 효율적인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해요.
6. 빛나는 철기장의 창 옵션 : 공속, 적대, 나적, 재감 -> 폭주창 이후에 제 손에 잘 맞는 창을 찾았는데 그게 바로 빛철창인것 같습니다. 손에도 잘맞고 플레이 스타일에 맞추기도 편했구요. 다만 제작 과정이 조금 귀찮고 돈도 좀 들고...엠수급은 최악인 창이 빛철창이라 생각되네요. 확실히 우월하진 않지만 폭주창을 대체해서 사용하기엔 좋은 창임이 분명합니다.
다만 아직 기민창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섣불리 말씀드리긴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총 6종류의 창을 써본 제 결론은 현존하는 창 중 손에 꼽힐만한 창은 다 써봤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옵작도 수도 없이 해봤구요.
옵션셋팅상 공속과 적대치는 폭주창이 가장 높았고, 딜량은 빛철창이 가장 높았으며, 밸런스상에선 아도니스창이 가장 좋았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본인 손에 잘 맞는 창을 플레이스타일에 맞춰서 사용할 경우 하위템으로도 충분히 상위템을 가진 딜러들로부터 어글킵이 가능했다. 결국........현존 어떠한 창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우월한 창은 없었다. 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긴글이 되어버렸지만..사족을 조금만 더 붙일께요. 어차피 템파밍이라는게 본인의 만족을 위해 하는게 당연한거잖아요? 면접이라는 부분을 제외한다면 솔직히 전 아직도 아도니스나 폭주를 쓸것 같아요. 저라고 면접이라는 부분을 면제받을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상위템을 파밍하고 강화하고 그럴수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절대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빛철창을 맞춘건 차기 인던 대비가 아닌... 순전히 바하르 사자때문이구요. ㅋㅋ 지인들과 구덩이 가야하는데 ㅠㅠㅠㅠ 정말 가지고 싶어요. 피부병 야옹이 ㅠㅠㅠㅠㅠ
각설하구요. 템파밍은 본인이 만족하는 정도까지 하셨으면 된거라 생각해요.
EXP
93,862
(37%)
/ 97,001
|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