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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30 01:52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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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검은틈...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만렙이 58이던 시절... 검광/춤광 구분도 없던 그 때 드랍률도 참 낮았고.. 사람들은 대부분 거친황야를 입고 다녔었죠. 그 때는 공미, 검탑 템 룩이 지금 카슈템처럼 형편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공상/공하 구분이 생기고.. 춤광/검광 구분이 생기면서 지금의 분주룩/춤광룩도 생겼었죠. 만약에... 블루홀에서 발더/회랑 업데이트도 안 하고.. 멜디/샨드 업데이트도 안 하고.. 성하성상요하요상 뭐 아무 인던 업데이트도 없이.. 예전에 공미 드랍템을 세분화하고 업그레이드한 것 처럼 오륙개월에 한 번.. 공미에서 나오는 템 성능만 업그레이드 해서... 거의 2년간 사람들이 공미 검탑만 돌아야 했다고 생각해봅시다. 과연 테라가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요? 저는 지금의 검은틈이 딱 그 꼴인 것 같아요. 아무리 스토리는 포기한 테라라고 하더라도.. 이미 검은틈은 스토리 상으로 끝난 컨텐츠에요. 아르곤들이 매주 4번. 하루에 두어번씩 계속 쳐들어올 시기는 지나도 한참 지났고.. 실제로 검은틈에 방구차를 넣으면 또 몰라.. 방구차 쫓아가듯 우루루 몰려다니는 데서 무슨 재미를 느끼겠습니까? (아르곤 방역차 괜찮은데? 스토리 상 연관점도 있을 것 같고) 인던 최고템인 바타 재료가 왜 인던이 아닌 검은틈에서 나오고.. pvp 최고템인 (진짜?) 찬영허리와 재료는 왜 전장이 아닌 검은틈에서 나오는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즉, 제가 생각하는 검은틈은.. 재미도 전혀 없고 스토리적 연관성도 전혀 없고. 아이템 보상의 정당성도 전혀 없는... 정말 이해 가지 않는 컨텐츠입니다. 게다가 섭폭의 주범에... 검틈 삭제만이 섭폭 해결의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하죠. 뭐... 검틈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검틈이야 말로 나의 일생의 역작이며 명작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검은틈은 곧 테라라는 낙원의 선악과 같은거라 생각해서 그러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지만... 검틈을 붙들고 절대 안 놓는 그 누군가 명치를 진짜 존나 세게 때리고 싶네요... 그게 누군지만 알면 목에 포박한 다음에 명존세치라는 팻말을 걸고 각 연맹 집회소, 길리안 숲 앞, 카슈 앞, 퀴르갈 앞을 돌면서 돌팔매질 당하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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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a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