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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30 05:05
조회: 1,448
추천: 21
창기사 인던 탱킹 기본개념벨릭에서 서식하고있는 죠엘이라는 잉여 창기삽니다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사실 딜러 힐러로 퀴르갈 돌다가 빡쳐서 많은 창기분들이 오해하고 있는거 같아 쓰게됐네요 테라를 비롯한 탱커, 힐러, 딜러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대부분의 rpg는 각 클래스마다 할일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 부분은 테라에서 창기사의 역할에 대해서 말하고 싶네요. 테라는 여타 개임과는 다르게 3d 논타겟팅이고 그 덕분에 몬스터의 공격 대분이 논타겟팅&광역 공격입니다. 그로인해 다른게임보다 인던을 도는데에 있어서 난이도가 어렵고 재미도 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탱커의 난이도가 가장높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창기사를 키우시는분들은 다들 어느정도 제 얘기에 공감하고 부심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몇 특히 요즘 퀴르갈이라는 인던이 나오면서 창기분들이 오해 하고있는 부분을 지적하려합니다. 테라라는 게임에서 탱커의 역할은 어그로를 잡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테라의 탱커의 역할은 딜러가 딜하기 쉽게, 그리고 힐러가 힐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것 입니다. 많은 창기사분들이 어그로 획득이 창기사가 해야될 모든것인줄 아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딜러가 딜하게 쉽게, 그리고 힐러가 힐하기 쉽게 만드는것이 어그로 획득이 전부가 아님을 오히려 그것보다 더중요한 것이 있다는걸 말하고자 합니다. 그중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두자면 1. 탱킹 위치 2. 넓은 시야 3. 몬스터의 패턴 숙지 정도 되겠네요. 순서대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테라의 몬스터의 공격 대부분이 전방 광역딜(전멸기, 전방위 광역공격제외)입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딜러의 무기중 매우 중요한 옵션중 하나는 후방공격시 추가 데미지 입니다. 거기에 요즘같이 고 치유발 시대에는 대부분의 딜러들이 후방크리 셋팅을 하죠. 이로인해 1번의 탱킹위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데요 쉽게 말해 탱커의 탱킹위치는 딜러&힐러가 후방을 잡기 쉽운 위치 입니다. 이부분은 예전부터 해왔던 유저분들이라면(저택,사교도,사령,황미,아카샤 등등) 쉽게 생각할수 있는것이 벽탱(벽을 등지고 탱킹) 이죠. 하지만 최근 인던의 추세가 이 벽탱을 힘들게 하는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방패막기 불가능한 광역공격이 존재한다든가(샨상), 몹위치가 고정된다든가(카슈바르 협곡 등), 엄청난 랜덤 타격 공격떄문에 몹위치가 왔다갔다 한다든가(퀴르갈) 그렇다면 딜러들이 쉽게 딜링을 할수 있는 탱킹 위치는 어디일까요 그건 벽탱을 하는 이유에서 찾아보면 쉽게 알수있습니다. 벽탱을 하게된 이유는 두가지 입니다. 1. 딜러에게 넓은 후방을 내줄수있다. 2. 몬스터의 전진성공격에 밀리지않아 몹위치를 고정시켜 딜로스를 최소화 할수 있다. 이 두가지를 살펴보면 요즘같이 벽탱이 불가능한 인던에서도 탱킹위치를 쉽게 잡을수 있죠 쉽게 카슈바르협곡(몹위치고정)과 퀴르갈(심한랜타)를 예를 들자면 카슈바르 협곡에서는 딜러들이 모여있는 반대방향에서 탱킹을 하면됩니다. 사실 이건 뭐 탱킹위치를 잡는다고 말하기가 애매하기도 한게 창기사가 탱킹을 시작하면 딜러들이 자연스럽게 반대방향으로 모이게 됩니다. 하지만 카슈바르협곡을 비롯한 모든 인던에서는 탱커의 숫자보다 딜러와 힐러의 숫자가 더 많습니다. 제가 이얘기를 하는이유는 처음 탱킹을 시작하는 위치를 지적하고 싶어서 입니다. 처음 네임드를 잡기 시작할때 몇몇 공팟 창기사분들은 진격찌르기를 이용해서 몹에게 붙어서 그냥 탱킹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다수의 딜러와 힐러가 후방을 잡기위해서 뺑~ 돌아가게 되죠. 그러면 돌아가는 시간만큼 딜로스가 생기는것은 물론이고 딜러들이 후방을 잡는 위치도 정후방, 좌측후방, 우측후방 나뉘게 됩니다. 그렇게 딜러들의 위치가 나뉘게 되면 힐러들의 힐링도 매우 힘들게되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처음 탱킹을 시작할때는항시 탱커가 가장 많은 거리를 이동하라 입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런식이죠 이렇게 탱커가 위치를 잡게되면 딜러들의 이동경로는 정해져있죠 직선으로 조금만 이동하게되면 네임드의 후방을 쉽게 선점할수있습니다. 탱커 한명의 노력으로 다수의 딜러와 힐러가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이건 대부분의 인던의 탱킹을 시작하는 방법이라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자 이제 두번째 퀴르갈처럼 랜타가 심하고 툭하면 리셋되고 장판이 깔려 딜로스도 유발할수 있는 인던은 어떻게 위치를 잡아야 할까요? 말로 설명하자면 절대 입구와 장판을 바라보지말라 입니다. 자 다시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시작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입구를 바라보지 않기때문에 딜러들이 후방을 잡는다고 입구를 등지지 않기 때문이죠 퀴르갈을 돌정도의 창기분들이라면 대부분의 시작은 저렇게 잘 하십니다. 허나 이후부터 창기의 숙련도와 센스를 알수있는 부분은 장판이 깔리고나서 그리고 랜타공격으로 인한 네임드 이동후 대처 인데요 여기서부터 창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파티가 헬로가는지 아니면 무난한 숙련파티가 되는지 나뉘게 됩니다. 장판에 관련된것은 위에서도 말했듯 절대 정판을 마주고면서 탱킹을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장판을 마주보고 있으면 몹의 후방은 자연스럽게 장판쪽이 되고 딜러들은 본능적으로 후방을 잡기위해 장판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퀴르갈은 쿠어어어어 하면서 딜러들에게 랜타를 쓰게 되고 퀴르갈의 이동경로는 딜러들 방향쪽인 장판위가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딜을 하지 못하게 되고 창기는 퀴르갈의 위치를 잡는다고 딜러들에게 빠져달라고 요청을 하겠죠 머 이런부분들은 어느정도 숙련파티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부분들이긴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매번 저렇게 자리를 잡는다고 딜러와 힐러보고 빠져달라고 하면 그만큼의 딜로스가 생기게 되고 이것은 특히 16줄이후 중첩이 쌓이기 시작하면서는 괜히 빠지다가 출혈이 걸리거나 가두기 촉수에 걸리는등 소위말하는 꼬이는 상황을 유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판과 입구를 마주보지 않는 곳에서 탱킹을 하시면되겠습니다. 이어서 처음 얘기로 돌아가서 딜러들에게 후방을 넓게 내주기 위해서는 당연히 창기사가 벽쪽으로(좁은위치로)들어가는것이 맞습니다 딜러와 힐러에게 넓은 후방을 줄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은 더 설명안해도 이해하실꺼라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창기분들이 실수하시는 부분중에 퀴르갈이 4연타 전진공격을 한이후 입니다. 이경우 탱킹위치를 잡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먼저 한가지는 4연타 전진을 하면 진격찌르기를 네임트를 향해 쓰지 않고 살짝 옆으로 빗겨나가게 쓴이후 방패연타,충격의맹타,물러서기, 엘린의경우 평타 등등의 전진성 공격을 쓰면서 퀴르갈의 전방을 잡아주는 방법입니다.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이렇게 자리를 잡는것이죠. 그리고 두번째는 어그로를 강력하게 킵한경우 그냥 탱위치를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퀴르갈은 자연스럽게 되돌아 오게 되겠죠. 하지만 이방법은 딜러들이 따라가면서 빡딜을 넣는경우 어글을 뺏길우려가 존재하게 되긴합니다. 이 두가지를 떠나서 탱커가 절대 하지 말아야할 대처는 퀴르갈에게 그냥 진격찌르기를 써서 붙은후 딜러와 같이 붙어 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냥 몹에게 딜러를 때려주세요 하고 비는것과 다름없는 행동이기때문이죠. 제발 공팟 창기분들 어글잡는다고 진격찌르기쓰고 딜러와 붙어서 빡딜하고 있지마세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탱킹위치를 잡는 방법은 설명한거같네요 이제 두번째 넓은 시야 입니다. 첫번째를 설명하는데만 해도 너무 글이 길어진감이 있지만.. 아무튼 넓은 시야는 다름아닌 파티원의 체력&회피기&기상공격 유무 입니다. 사실 이건 숙달되지 않은 창기라면 보기 매우 힘든부분이긴하죠. 체력이야 그냥 파티원 상태창 보면 보인다지만 회피기나 기상공격의 유무는 쉽게 파악하기 힘들긴합니다. 하지만 다른걸 다떠나서 특히 퀴르갈에서는 힐러의 회피기와 기상공격의 유무정도는 파악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힐러분들이 숙련이라면 정령의경우 쉽게 텔포를 쓰지않고 사제의 경우 1패턴 1회피기를 시전합니다. 그런데 힐러가 미숙인경우는 반대로 정령의 경우 위험하다 싶으면 텔포를 쉽게 쓰고 사제의 경우 1패턴에 회피를 두개다 써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죠. 그런경우 창기사는 이를 빠르게 캐치해서 수맹을 써주거나 본인이 달려갈수 있는 경우 빠르게 달려가서 방패막기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사실 좀 고난이도라고 볼수도 있지만 가끔 퀴르갈이 미쳐서 힐러에게 4연속 랜타공격을 할경우 아무리 숙련 힐러라도 이를 버티기는 쉽지 않습니다. 달려가서 방막해주시면 인던이 끝나고 자신도 모르게 힐러분들이 친구 추가를 요청하게 될겁니다. 이건 사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은경우고 로브나 경갑이 가두기 촉수에 당했을경우 수맹, 법사나 정령이 탱주변으로 텔포를 탈경우 방막 이정도 센스만 있어도 창기님 쩌시네요 소리듣기에는 부족함이 없을꺼같네요. 마지막으로 패턴숙지 입니다. 하..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제가 말하는 몹의 패턴 숙지란 저몹이 어떤 공격을하고 어떻게 막고 어떻게 피하면 되는지를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몹의 패턴을 숙지한다라는 의미는 몹의 패턴이 어떠한 경우에 나오고 쿨타임이 몇초이며 그것을 꼼꼼하게 체크해줄수 있느냐 입니다. 뭐 쉽게 말하면 리딩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퀴르갈의 예를 들면 퀴르갈의 패턴은 평타(일명 싸대기)와 조건랜타(출혈 촉수와, 수류탄, 내려찍기, 가두기)를 제외하면 패턴이 5가지죠. 찍고 휘두르기, 1타 휘두르기, 2타 휘두르기, 4타전진, 2타전진 이 되겠습니다. 퀴르갈은 저 5가지 패턴을 모두 쓰기전에는 전에 썻던 공격을 다시 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1타 휘두르기 공격을 한이후에 휘두르는 모션이 나오면 무조건 2타 휘두르기 공격이라는거죠. 이러한 패턴은 사실 뒤에서 딜이나 힐만하는 힐러는 쉽게 캐치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탱킹하는 창기사라면 알기 쉬울뿐만 아니라 원활한 탱킹을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만 하죠. 이를 파티원에게 알려주는것이 쉽게 말하면 리딩입니다. 지금 퀴르갈이 1타 휘두르기와 4타 연속공격을 했다. 그런데 휘두르는 모션이 나온다 그럼 2타공격을 하니 파티원에게 톡으로 2타&레이저 조심하세요 라고 말을해준다면 힐러와 딜러는 더욱 쉽게 피하고 딜과 힐을 할수 있겠죠. 그리고 다른 조건랜타라고 칭한 출혈촉수후 내려찍기, 수류탄후 내려찍기, 촉수로 가두기 등의 패턴은 출혈 촉수는 30초마다, 수류탄은 힐러가 일정거리 이상(대략 16미터) 있을경우, 촉수로 가두기는 대략 45초마다 씁니다. 수류탄은 힐러의 역량에 따라 나오기도 안나오기도 하고 숙련된 힐러는 오히려 이를 이용하여 딜러에게 프리딜을 할수 있게 만들기도 하니 넘어가고 출혈과 가두기를 생각하면 30,45초 마다 쓰기때문에 창기사가 시간을 재서 파티원들에게 리딩을 해주면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나 6줄이후에 중첩을 유지해야 되는 경우에 출혈이 나왔다! 그러면 포획같이 30초 쿨인 스킬을 사용하여 다음 출혈시간 5초전에 말을 해주면 출혈을 맞을 확률을 매우 줄여주게 되겠죠. 가두기 촉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략 40~45초 정도 시간을 재서 나올떄 됐다고 리딩만해줘도 피하거나 막을 확률이 대폭 증가하죠 그러면 인던의 난이도는 확 내려가게 됩니다. 어느덧 열심히 설명하고나니 얘기를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오베때부터 줄곳 창기사를 키워온 저도 어느정도 탱부심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탱부심을 가지기 이전에 본인이 해야될 역할을 잘 수 행하고 있는지 점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인던에서 창기의 역할은 딜러가 딜하기 편하게! 힐러가 힐하게 편하게! 라는것을 잊지 말고 탱킹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틀린부분이나 보충할 부분이 있으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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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