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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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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타령하는거 진짜 답답하네요그냥 하던자리 지키고 있는거면 뭘하든간에 전혀 상관안하는데요 좀전에 있던일이 뭐냐면요 제가 50찍고 황금미궁이나 가끔 돌고, 나머지는 거의 부캐만 하는데.. 돈도 별로 없고 해서, 50되고나선 처음으로 비늘전사 닥사팟에 들어갔어요. 하다가 자연스럽게 한자리 잡아서 하게 됐죠. 근데 도중에 파티원 한분이 비늘전사 퀘스트몹 잡는 퀘스트를 하고싶다 하시는데 저만 이미 완료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저보고 자리 지키고 있으라 하고, 셋이 다녀오겠다고 하더군요. 탱커 1분 딜러 2분 그러더니 가서 전멸을 하는군요. 그래서 제가 살리러 가는도중에 두분은 마을 귀환하고 한분 살리고, 두 분 다시 오셔서 그 퀘스트몹 잡고 다시 왔는데, 50이 넘쳐나는 마당에 자리가 남아있겠어요? 당연히 누가 잡고 있죠. 어떤 무사분이 혼자 잡고 계시더군요. 제가 그 자리에다 모닥불을 켜놨었거든요. 근데 파티원중 한분이 그 무사분한테 가서 하시는말씀이 "이 불 보이죠? 저희꺼임;;" 그러니 그 무사분이 한분 렙49인거보고, 만렙 아니니 그냥 양보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는데 어찌나 미안한지.. 낯뜨거워서 파티 나왔네요.. |
백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