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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11:56
조회: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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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공평한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우리는 태어난다.
어느넘은 재벌가에서
어느넘은 멋진 부모을 둔탓에 멋진 외모의 소유자로..
또 어느넘은 가난하고 찌든 외모로...
그것은 정말 우리의 의지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때때로 운이 아주 좋은날....
택시안에서 만원권지폐를 주워본다.
누구는 로또에 당첨되어 100억을 손에 쥐기도한다.
인생은 공평한가?
그렇다 공평하다. 상대적 박탈감은 때때로 우리가 하늘을 원망케하지만
사실...인생은 편하고 부유한것만이 전부가 아니듯
테라를 하면서 기억되고 게임의 가치를 느끼는것은
+9강을 띠운 장비를 들고 미궁, 아카샤에서 파티질하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초록색 퀘스트템으로 밤피르저택에서 수없이 누우며 긴장하고 소환몹의 구르기에 벌벌 떨던 그시간이
더욱 생각난다.
그리고 보스몹이 눕고 붉은글씨로 새겨진 전설의 아이템의 이름이 내 화면에 등장할때
너무나 커다란 환희였다.
그뿐이다...
그시간은 단 한번뿐....
익숙해진 그 모든 패턴들은 더이상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진정으로 즐길것은 서로간의 소통...
인생도 게임도..모두가 공평하게 만드는것은
외로움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과 과정,,,
최강의 장비을 갖춘자도 퀘템으로 초라해보이는자 역시. 모두 외롭기에 우리는 이를 공평하다 말한다.
사제의 불만은 고스란히 사제유저의 것이다.
정령사는 결코 알수가 없다..
정령사의 불만도 고스란히 정령사유저의 것이다
사제는 결코 알수가 없다.
내 사랑하는 어머니의 고열보다 내손톱에 박힌 가시가 더 고통스럽듯...
바란스타령은
솔직히....
혼자만의 부루스일뿐..
EXP
53,841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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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우리에겐 좋은 친구가 될수도 혹은 나쁜 친구가 될수도있다.
그것은 스스로가 선택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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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