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해 입니다.

 

이번에 복귀하면서 기존에 하던섭이 아닌 새로운 섭에서 시작해서

무인맥,무자본으로 겜을하면서 나름대로의 가난한 무사의 고충을 겪었고,

제가 겪은 고충을 토대로 저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가난한 신규&복귀&초보

무사 유저분들을 위한 팁글들을 적었는데, 

 

제 글솜씨가 좋은편이 아닌지라 초보 무사 유저님들께서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가급적 도움이 됬길 바라며....... 이제 마지막으로 무사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봐야할 PVP에 관련된 기본적인 입문서를 적어드리려고 합니다.

 

 

PVP고수님들께서는 혹시나 이글을 보면 웃음만 나올 글일지는 모르지만!!

PVP에 입문하시는 많은 초보 무사 유저분들께는 이 글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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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가볍게 읽어봅시다 - PVP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자.

 

 

 

 

1-1) 결투, 쟁, 전장... 뭐부터 연습해야하나요?

일단, 테라에서 즐길 수 있는 PVP 컨텐츠는 대충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투, 쟁, 전장인데요. 각자마다 이기기위한 택틱이 존재하고, 그 택틱은 서로 다릅니다.

그렇다면 세 가지를 동시에 잘할 수 있는 진정한 육식유저가 되고 싶다면?

 

최우선적으로 연습해야 할 것은 결투입니다. 현재 테라에서는 결투 밸런스가

특정 직업위주로 상성이 극심한 상태지만 어느게임이나 PVP입문은 1:1 싸움를 통해

시작하게 되있습니다. PVP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 캐릭터의 기본적인 운용방법,

내직업(무사)와 상대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글에서는 결투를 전제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1-2) 테라의 PVP에서 가장 중요한건 컨트롤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입니다.

컨트롤이란 뭘까요? 말그대로 조작하는 능력입니다.

테라에서 PVP를 하려면 어느정도의 조작능력을 필요로 할까요?

답은 '인던에서 능숙하게 보스몹을 때려잡을 정도면 충분하다' 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우선, 테라의 피격 판정은 논타겟팅 게임치고 매우 너그럽습니다.

예를들면, 과거 50만렙시절때는 쥐꼬리만큼이나 컨트롤이라고 불릴만한것들이 있었습니다.

 

무사의 분격이나 칼등치기의 경우 피격판정은 종족마다 다르게 일정범위만 피격판정이

되었기때문에 결투시 카메라각도를 틀어서 공격을 하는게 기본이었고, 이런 피격조건을

맞추냐 못맞추냐와 같은 사소한 조건이 유저간의 아주 미세한 컨트롤 차이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이때도 칼등이나 분격의 피격이 어려운것은 절대 아니었죠.

 

그런데 현재의 피격판정은 훨씬 더 너그럽게 바뀌었습니다. 칼등치기는 어느지점을

보고 날려도 거리조건만 맞으면 전부 피격되고, 이는 분격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즉, 테라에서 요구되는 컨트롤(조작능력)이란 첫째가 무빙이요, 둘째가 스킬피격능력인데,

둘째조건은 손에 장애가있는것이 아닌이상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첫째조건인 무빙 또한 연습하다보면 충분히 바뀝니다.

역시 예를들어 드리면, 처음에 인던에 갔을때와 수십 수백번 인던을 갔을때

움직임이 다르죠? 처음갔을때는 어리버리해서 굳어있는 상태이고

수십 수백번 갔을때는 무빙이 매우 침착합니다. 이것은 PVP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난 손에 장애가 있는데..' 해도 PVP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제가 감히 말하건데 테라에서는 PVP 시스템상 극상의 PVP 컨트롤 능력을

구분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연습하면 다 거기서 거기로 변합니다.

지금이라도 연습하세요.

 

 

 

 

 

1-3) 에이, 테라에서 컨트롤이 없다뇨?

그럼 테라는 PVP를 잘하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아닙니다. 잘하는 사람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이 글을 쓰고있는 저보다도

PVP를 잘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테라뿐만 아니라 대부분 게임에서의 PVP에서 상위권 유저가 갖추어야 할 조건입니다.

컨트롤은 기본이요 시야나 판단능력 등등... 이러한 능력들을 많이 갖추고 있을수록

상위권 고레이팅에서 노는 유저들이죠.

 

헌데 위에서 말했듯 테라에서는 컨트롤에 있어서 유저에게 극한의 난이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뭘 잘해야 PVP를 잘할 수 있는것일까? 내가 현재 연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 우선적으로 수싸움(눈치싸움)을 가장먼저 연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결투를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수싸움에 유능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컨트롤은 고만고만해질 수 밖에 없다. -> 다른 유저들과 차별화 되려면 먼저 수싸움에 능숙해져야 한다.

 

즉, 일정수준의 컨트롤 능력이 되고나서부터는 손가락과 동시에 머리로 싸워야 합니다.

PVP는 손으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손가락만큼이나 머리를 바쁘게

쓰면서 해야하는 겁니다. 적어도 일정수준의 조작능력만 되면 모든 피격이 다 가능한

테라의 PVP시스템에서는 수싸움이 차지하는 정도가 매우 심합니다.

 

이제부터 PVP에 임하실때는 손뿐만 아닌 머리를 사용합시다.

 

 

 

 

 

1-4) 수싸움에 대해서

 

수싸움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싸움 아시죠?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가위 바위 보 게임입니다.

고로, 같은 조건을 가지고 서로 맞물려서 승패가 나뉘는 걸 말합니다.

일종의 도박이죠.

 

모든 게임의 PVP는 이 수싸움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패를 적용시키기 위해 일정수준의 컨트롤이 필요하지요.

 

예를들면,

가위를 적에게 사용하려면 1 수준 난이도의 조작능력이 필요합니다.

바위를 적에게 사용하려면 5 수준 난이도의 조작능력이 필요합니다.

보를 적에게 사용하려면 10 수준 난이도의 조작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테라에서는 이런 요구되는 컨트롤 수치가

의미없을정도로 조작능력, 즉 컨트롤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일정수준의 컨트롤만되도 가위바위보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자, 테라는 지극히 클론화 된 캐릭별 개성과 단순한 스킬들

때문에 수싸움 또한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무사vs무사 (60렙기준)

 

나의시점 : 상대에게 뒤잡기를 당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1. 적의 칼등치기를 회피한다.

2. 내가 먼저 칼등치기를 날린다.

3. 상대가 회피하기를 기다려서 후딜을 노린다.

 

이렇게 대표적으로 뒤잡기시에는 3가지의 3지선다가 있습니다.

상대편 무사 역시 마찬가지로 3가지의 3지선다를 고르겠죠.

 

 

상대시점 : 나에게 뒤잡기를 썼다. 여기서 상대가 할것은?

 

1. 적의 칼등치기를 회피한다.

2. 내가 먼저 칼등치기를 날린다.

3. 상대가 회피하기를 기다려서 후딜을 노린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3지선다가 적용됩니다.

나의 3지선다와 적의 3지선다는 서로 맞물리게 되죠.

그리고 결국 한쪽이 이기게 되거나 비기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쿨타임이 돌아갑니다. 쿨타임동안

또 각자가 낼수잇는 패는 적어지죠.

그럼 그 한정된 패에서 또다른 수싸움이 시작됩니다.

 

이렇게 pvp란것은 단순히 스킬을 생각없이 써가며 싸우는게

아닌 수싸움의 연속, 반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아 뭐 별거 없구만 저딴거 설명하려고

저렇게 길게 에를들면서 쓴거야?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수싸움이란게 왜 중요한지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첫째, 수싸움을 통해서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생긴다.

둘째, 수백 수천번 반복되는 시나리오들이 나에게 익숙해진다.

셋째, 그러한 수많은 시나리오들은 결국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넷째, 어느새 익숙해진 수싸움을통해 침착함과 대처능력이 늘어난다.

다섯째, 현재상황만이 아닌 앞,뒤 수싸움을 예측해가며 플레이 하게 된다.

 

 

이게 수싸움이 익숙해진 유저들이 '생각하면서 싸운다'라는것을

가장 보기좋게 적용시켜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예입니다.

 

반복되는 수싸움을 통해서 그 상황을 익히다보면,

그 익숙해진 수싸움에 각자의 변수를 넣을수 있게되고

점점 PVP실력은 발전하게 되는겁니다.

 

이건 어느게임이나 공통되는 사항입니다.

생각없이 수천번을 싸워도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발리더라도 방금전 일어난 수싸움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발리세요. 

수싸움과 관련된 여러가지 조건(캐릭 이해도-쿨타임,회피조건 등등)

들을 이해하고 배우세요. 그것이 몇백번 몇천번 쌓이고 쌓인다면

이제 당신도 한명의 어엿한 PVP를 '잘하는' 유저가 되는겁니다.

 

 

 

 

1장 요약

PVP를 그냥 하는게 아닌 '잘' 하고 싶다면 아래 사항들을 이해하자.

1. PVP컨텐츠 중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은 결투이다.

2. 컨트롤? 사실 테라에서는 극한의 조작능력은 필요없다.(개인적 생각)

3. 그렇다면 결투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바로 눈치싸움. 즉, 수싸움능력이다.

4. 수싸움을 잘하기 위해선? 머리를 쓰면서 수백 수천판을 싸워라.

 

 

위 내용은 어느게임에서나 적용되는 정말 당연한사항들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중요한겁니다. 이런 당연한것을 모르고 무작정 PVP,

결투를 시작하시는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이해하셨다면 PVP에 대한 기초적인 마인드를 어느정도는

이해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넘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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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결투를 하기 전 준비 & 결투를 하면서 알아야 할 것들

 

 

 

 

2-1) 장비&문장&크리스탈

아쉽게도 현 테라의 PVP템 밸런스는 이미 붕괴된 상태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만큼 PVP용 아이템이 심각한 사기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으로 PVP를 하실거면

인던갈 시간을 버리더라도 PVP템을 얻기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합시다. 전장이면

전장, 검은틈이면 검은틈, 갈 수만 있다면 무조건 갑시다.

 

현재 무사 결투기준 일반템으론 북문에 있는 수많은 전장템 유저들과

결투를하면 아무리 때려도 100에 100 필패합니다. 그만큼 전장템이 사기라는 소리죠.

일반템으로는 결투를 걸기도 민망합니다.

 

하지만 사선템을 끼면 전장템과 결투를(NO최의) 기준으로 북문에서

그럭저럭 버텨집니다. 우리는 이기기위해서가 아닌 연습을 위해서 전장갑은

힘들더라도 적어도 사선템과 초월자셋은 꼭 맞추도록 합시다.

 

문장은 각 서버마다 금지문장이 있습니다. 보통 힘모스턴은

결투시 금하는서버들이 대부분이며, 그외 뒤잡초기화문장이나

아이템의경우 기절시간 감소 귀걸이는 서버마다 다릅니다.

 

필사시리즈&최후의의지 크리스탈 역시 금지로 되있는서버가 많습니다.

또한 필사&최후 로또세팅은 실력상승을위해선 기피해야할 세팅입니다.

 

각서버의 룰을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게 준비하도록 합시다.

 

 

보통 크리는 비열&약강&맹독&전속/인내4셋

결투용 문장은 특별히 적지 않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찍어라' 하는것은 각자의 개성을 깨는행위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찍다보면 나올수밖에없는

고민에대해서 팁을 드리자면

 

질주&전진도약 중 택1

뒤잡초기화&뒤잡쿨감소 중 택1

집중 쿨감소

 

액티브한 플레이를 위해서 세가지는 꼭 찍는편입니다.

저는 평타&후려&회베&급소는 pvp시 거의 안찍는편이고,

그외 스킬들은 그때그때 다르게 입맛따라 바꿉니다.

아래 주스킬들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가면서 잘 찍도록 합시다.

 

 

 

 

 

2-2) 클래스의 이해도

이것은 결투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몇천판을 하는 순간까지도 계속해서

공부해야할 숙제입니다. 내 클래스와 상대 클래스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야

수많은 수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고, 더 능숙하게 상대를 공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당신은 무사입니다. 자신의 스킬에 대해서 얼마나 잘알고 계십니까?

 

꼭 무사의 스킬뿐만이 아니더라도

내 스턴 스킬이 어떤 상황에서 씹히는것인지,

내 평타가 사제의 어떤 스킬에 의해서 경직이 되지 않는것인지,

그 스킬은 몇초동안 지속되며 쿨타임이 얼마나 되는지,

마법사가 사용하는 스킬마다 모션을 구분할 수 있는지,

어떤것이 메즈이고 어떤것이 도트인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얼마인지, 기타등등............

 

공부할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런것들을 배우고 숙지하면

수싸움에서 대처능력과 예측능력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쿨타임을 계산하면서 싸우냐구요?

전 쿨타임을 계산하면서 할정도로 기계적인 인간은 못됩니다.

실제로 테라말고도 다른게임을 할때도 쿨타임을 머릿속으로

정확하게 초를 하나하나 세어가며 계산하면서 싸운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왔던 수많은 pvp를 잘하는 유저들 또한 초를 세어가며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상대와 나의 쿨을 계산하는사람은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하지만 감이라는게 있습니다.

10초를 정확히 셀순 없어도, 상대가 스킬을 쓸때 어떤스킬을 쓴건지,

그걸 맞으면 내가 어떻게되는지, 이걸 피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느정도 순간이 지나면 지금쯤 스킬이 돌아왔겠구나,

이정도의 사항들은 결투하는 짧은시간동안 충분히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감을 살리면서 pvp를 하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입테라가 아닙니다. 모든스킬을 다 외울필요도 없습니다.

 

각 직업별로 많이 싸워보면서 이것은 알아야겠다 하는 내용은

충분히 숙지해야합니다. 충분히 할수 있고, 해야하는 내용들입니다.

꼭 결투를하면서 직업간의 이해도를 높히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버려야합니다.

이기던 지던 하나하나 겸손하게 물어가면서 배우세요.

 

 

 

 

 

2-3) 무사의 정확한 스킬운용

무사의 실력을 보는 잣대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많은 잣대 중에

전 스킬운용 능력을 많이보는 편입니다. 스킬운용이라함은 딜사이클이 아닙니다.

스킬을 어떤식으로 운용하는지를 보는겁니다. 즉, 스킬을 사용하는 정확성을 보는것이지요.

 

현 테라의 결투에서 시급히 고쳐야할 악습은 부적시스템입니다.

PVP를 잘하기 위한 조건중 하나는 MP수급능력 입니다. 이 MP수급능력을 빼면

장비빨 스킬 난사 싸움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현재 테라에 컨트롤이

필요없다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MP수급능력이 무시되고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담이지만 과거에 MP부적을 사용하지 않던 시절,

전 따로 티를 내진 않았지만 MP물약을 먹으면서 결투하는 유저들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복귀하고나니 현재는 어느서버나

MP부적을 넣고 결투하게 되었네요. 이제는 적응하고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젠 어느서버나 MP부적을 사용해서 결투를 하는데,

왜 스킬을 정확하게 써야하죠? 하는분들이 계십니다.

 

PVP에서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면 스킬을 난사한다는 개념보다는 위에서 반복했다싶이

내가 가진 패를 던진다 라는 개념이 더 맞습니다. 위치렉이 아닌이상 내가던진 패가

맞을상황에서는 꼭 맞아야합니다. 쓸데없는 상황에서 아무 스킬이나 난사해서 쿨타임을

버리고, MP수급에 손해를 입히는것은 PVP를 '잘하기' 위해서는 꼭 버려야할 버릇입니다.

 

정확히 맞출수 있는 타이밍에 정확하게 스킬을 꽂아넣는다.

어찌보면 간단한 이야기지만 이런 간단한 내용이 무사의 클래스를 결정한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꼭 필요한순간에 정확하게 꽂아넣는 연습을 하도록 하세요.

 

 

 

 

 

 

자, 이제 1,2장을 종합하여 결투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생각해야할 요점들을 정리해봅시다.

 

1. 결투에서는 컨트롤뿐만 아니라 수싸움이 중요하다.

2. 수싸움을 이길려면 머리를 사용해야한다.

3. 수싸움을 반복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익숙해져 간다. (외우는게 아닌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는것)

4. 그 익숙해진 상황들이 그려내는 시나리오는 결국 하나의 큰 틀에서 완성된다.

5. 수싸움에 익숙해지기 위해선 내 직업과 상대 직업의 이해도가 수반되어야한다.

6. 최대한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하게 맞추는 스킬운용을 연습하자. (스킬난사는 절대금물)

 

참 생각할것도 많죠? 글로 늘여놓았기 때문에 이렇게 딱딱하고 길게보일뿐이지

너무나도 당연하디 당연한 내용들입니다. 중형몬스터 솔플할때 어떤 패턴을 글로늘여놓으면

길어지지만 막상 잡으면 별거없죠? PVP도 마찬가지입니다. 막상 할때는 별거 없어요.

하지만 이러한 당연한 내용을 숙지하지않은채 PVP를 무작정 헤딩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PVP는 단순히 장비를 착용하고, 무작정 스킬을 주고받는게 아닙니다.

생각없이, 감으로 스킬을 주고받으면 장담컨데 한계가 있습니다.

PVP란 스킬이라는 하나의 패를 교환하는 수싸움이란걸 이해한 사람과

이해하지못한 사람의 차이는 큽니다.

 

지더라도 생각을하면서 지세요. 왜졌는지 원인을 알고 상황이 보이면 

져도 납득이 가고 기분이 나쁘지도 않습니다.

 

왜졌는지 이유를 모른채로 상대방의 운빨, 장비빨을 외치면

남도 날 인정해주지않을뿐더러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실제로 운빨, 장비빨이 있었다고 해도 분명 내가 진 원인은

또다른 무엇인가가 있을겁니다. 그 원인을 찾을려고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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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저런 입테라스러운 마인드만 얘기하지말고 실질적인 팁좀 달란말이야 *&*^야!!!

 

 

라고 생각하실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저 내용은 테라뿐만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게임의 PVP에서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1,2장에서 강조하는 것들을 달달 외우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PVP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자세를 어떻게 해야할지 단지 숙지만 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내용이니 시험공부하듯

외울필욘 없어도 그냥 숙지라도 꼭 해주세요.

 

기본적인 마인드나 자세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만 얘기하도록 하고,

 이제 무사의 스킬운용법을 얘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 결투에서의 스킬운용도

 

- 제 기준입니다.

1순위 평타, 칼등치기, 후퇴차기, 일도양단, 분노의일격, 뒤잡기, 진공3단, 신경가르기

2순위 일섬, 후려치기, 내려찍기,

3순위 회전베기

4순위 급소치기

 

질주, 전진도약, 힘모으기, 이런것들은 적지 않겠습니다.

 

우선 1순위는 당연히 밥줄 스킬들입니다.

 

[1] 평타

평타는 매우 중요한 스킬? 입니다.

 

왜 중요한가 하면,

첫째, 경직유발, 거리조절, 방향조절이 주 이유입니다. (MP수급은 제외)

둘째, 훼이크용 입니다. 평타 한두방으로 상대방의 스킬을 뽑기위해 사용합니다.

 

평타는 스토킹을 제외한 근딜과 싸울시 1~2타에서 멈추도록 합시다.

1~2타에서 멈추는 것은 동영상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칼등치기

마찬가지로 밥줄스킬입니다. 피격판정이 과거에비해 넓어져서 거리만되면 맞춥니다.

후방에서도 맞습니다. 피격이 쉽기때문에 따로 말씀드릴건 없고, 칼등치기는 거리는 

이정도는 알고 있도록 합시다.

 

첫째, 무사vs무사전 기준 보통 전진도약-칼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상대방이 기다리고있다가 사용하는 칼등이 더 빠르다는점.

 

이유는 전진도약이 다음시전속도를 줄여준다고해도 도약이 도중에 캔슬이 안되므로

거의 상대칼등에 씹히게됩니다. 무사-무사전에서 가급적 도약 칼등은 상대칼등이 쿨일때 써줍시다.

 

둘째, 상대가 넉백됬을때 기상공격시 칼등치기를 하면 스턴이걸리고 

바로 일도로 넉백을 시키면 공굴리기or추가데미지를 넣을수 있다.

 

 

[3] 후퇴차기

마찬가지로 밥줄스킬입니다. 피격판정이 좁은편이고,

위치렉이나 약간의 거리오차로 인해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절대 깡으로 남발하지마시고 후퇴차기는 이정도만 유념해서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째, 위치렉으로인해 깡후퇴차기를 사용하기보다는

평타 1방으로 경직유발+거리확인, 방향조절을 한뒤 정확하게 후퇴차기를 사용한다.

둘째, 확실할 경우는 평타없이 깡후퇴차기를 사용해도 된다.

셋째, 상대가 넉백됬을때 기상공격시 후퇴차기를 하면 스턴이 된다.

 

 

[4] 일도양단

데미지+넉백+(@:피흡) 역시 밥줄스킬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들에 일도쿨이있으면 일도를 써줍니다.

 

 

 

[5] 분노의일격

분격의 사용용도는 보통 두가지입니다.

첫째, 로또데미지 뿐만아니라 평데미지용

둘째, 원딜, 힐러 스토킹시 넉백유발

 

 

[6] 뒤잡기

뒤잡기는 무사의 pvp밸런스를 사기에서 씹사기급으로 올려준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뒤잡기 용도는 다양합니다.

 

첫째, 우선 추격용-원딜의 회피기,도망기 한쿨당 뒤잡기나 도약 한쿨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회피용-뒤잡기시전시 무적시간 있는건 아시죠? 그 무적타임or 자리이동을 이용한 회피용도로 씁니다.

셋째, 뎀딜용-뒤잡기는 뎀딜도 쎕니다. 사기임다.

그외에도 쓰는사람에 따라 다양한 운용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저 세가지가 되겠네요

 

 

[7] 진공3단

역시 밥줄스킬이지요. 사용용도로는,

 

첫째, 간보기용도-결투 시작시 보통 무사들은 신가or진공or뒤잡기로 시작합니다.

제 생각에 가장좋은 스타트는 진공3단입니다.

 

둘째, 역시나 뎀딜용

 

진공3단을 사용하실 때 유의해야 할점은 두가지정도입니다.

 

첫째, 진공 3단 사이에 딜레이를 최대한으로 넣을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딜을 넣을지 딜을 안넣을지는 상황에 맞게 판단해서 사용합니다.

 

둘째, 무조건 123타를 정직하게 전부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따라 12타만 넣고

3타는 버리고 다른 스킬을 사용하거나 하는식으로 변칙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8] 신경가르기

밥줄스킬입니다. 뎀딜보다도 상대의 쿨타임을 늘려준다는데 있어서

매우 사기적인 스킬임에도 중요성을 잘 모르는 무사분들이 많습니다.

신가를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에 따라서 결투의 승패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신가를 잘맞추는건 개인 능력이지만 적어보자면

 

첫째, 검투사,무사같은 회피캐릭에게는 스타트 깡신가는

되도록 자제하시고 회피쿨이 빠질때, 정확한 순간에 넣도록 합시다.

 

둘째, 창기, 광전사같은 방막캐릭에게는 넉백후 신가를넣거나

평타사과깎기or진공3단으로 옆이나 뒤를잡고 확실한순간에

근거리에서 뒤나 옆을잡고 신가를 넣습니다.

 

셋째, 원딜,힐러들를 스토킹할때는 내 주요스킬 쿨들이

전부 있는상태에서 신가를 넣고 스토킹을합시다.

 

 

 

 

 

2순위스킬입니다

 

[1] 일섬 

아주 좋은스킬임에도 2순위로 넣은이유는,

스토킹을할때 일섬을 생각없이 써버리면 굴리기에 실패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킹을 할때는 일섬을 과감히 포기해서 안정적으로 굴려줍시다.

그외에 상황에서는 1순위 중 밥줄of밥줄이라고 해도 무방할만한 좋은 스킬이라고 보셔도됩니다.

 

 

[2] 후려치기

후려치기는 뎀딜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10에 9은 넉백용으로 씁니다.

 

첫째, 기상후퇴일도or기상칼등일도 넉백후 후려로 공굴리기를 유도할때 씁니다. (9의비율)

 

둘째, 후려치기를 사용할때는 뎀딜보다는 무사, 검투사와같은 캐릭과 결투시 상대의 

회피쿨을 뺏을때 도약-후려로 넉백을 유도or회피쿨을 뺄때 씁니다. (1의 비율)

 

 

[3] 내려찍기

내려찍기는 용도가 많습니다.

 

첫째, 내려찍기-일도양단을 통한 넉백유도

 

둘째, 추격&회피용-전진도약,뒤잡기 등이 쿨일때 내려찍기를통해 추격이나 회피를합니다

여기서 내려찍기후 일도를 할때 정확한 에임으로 적을 맞추는 연습을 합시다.

 

셋째, 상대의 추격기를 유도-뒤로 내려찍기를 사용하면 보통 창기사는 진격으로 달려오거나

무사는 전진도약으로 다가오거나 할때가 매우 많습니다. 마우스를 180도 획 돌려서 일도를 사용하면

상대는 피격당함과 동시에 날 통과합니다.

 

넷째, 만약 일도가없을시 후딜이 길기때문에 역관광의 소지가 있습니다.

상대방이 넉백됫다하더라도 생각없이 내려찍기를 바로 남발하지 맙시다.

 

 

 

 

 

3순위스킬입니다

 

[1] 회전베기

 

주로 서로 회피쿨과 후퇴,칼등쿨이 빠졌거나

난타전을 하는 상황시 사용하며 그외에는 뎀딜을 위해

1,2순위 스킬보다 먼저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거의 처음하시는 무사분들을보면 회전베기를 깡딜용으로

사용하시는데 다른스킬 쿨이 전부 있을때는 회전베기를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먼저 돌려야할 스킬쿨들을

정확히 돌리는데 신경씁시다.

 

 

 

 

 

4순위스킬입니다

 

[1] 급소치기

 

급소치기 데미지&크리율이 매우 좋아져서 인던용으로는 사기급 스킬이지만

pvp에서는 선딜이 길고 좁은판정과 잦은 위치렉으로 삑사리가 잦은편입니다.

급소캔슬후 일도로 넉백시킬때나 사용하는데, 그냥 결투시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일단 무사스킬의 기본적인 사용용도와 스킬운용은 이정도를 알고계시면 되겠고,

이것을 최대한 정확하게 사용하는 연습을 하시고 여기서 반복되는 연습을통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사용용도를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3-2) 흔한 무사의 플레이 동영상을 한번 봅시다.

 



 

옛날 1년하고도 몇달 전 50렙 만렙 시절에

처음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인벤에 올렸던 허접한 무사전 영상입니다.

 

먼 옛날에 했었던 무사캐릭이고, 현재 아이디는 저 아이디가 아니고 새로운섭에서

새로 적응해나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아주 혹시라도 아시는분 계시면 모르는척 해주세요..

 

현재는 전장갑이 없어서 오랫동안 싸울수잇는처지가 아니고, 아직 적응단계중이라

이영상으로 해도 기본적인것들을 가르쳐드리기엔 딱히 문제가 없는 영상같아서 사용하겠습니다.

 

무사vs무사전이며

50전갑에 둘다 각자 황미칼, 인장대검을 차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어느정도 결투짬밥이 높으신 분들은

엘린무사는 pvp를 막 배우기 시작한 무사인걸 감안해서 재미로 봐주시고

저또한 북문에서 흔히볼수잇는 발컨무사임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영상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직업간의 pvp 팁이 아닙니다.

우리 새내기 무사님들이 보셨으면 하는것은 흔한 무사의 기본적인 운용법입니다.

 

 

 


[1] 침착

 

제가 누누히 수싸움을 연습하라는둥, 머리를쓰라는둥 강조를 해댔는데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건 침착성입니다. 화면을 쓸데없이 과도하게 돌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무빙은 컨트롤에있어서 가장 기본적인것이며, 이는 침착함에서 비롯됩니다. 개인적으로 침착함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수많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서 익숙해진 상황에서도

충분히 침착성이 발휘됩니다. pvp를 할때는 마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게 먹도록 하세요.

 

 

[2] 평타의 활용

 

동영상을 전반적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평타1타를 자주 활용합니다.

그리고 경직유발+거리랑 방향을 판단해서 정확한 후퇴차기를 넣습니다. 또한 평타를 훼이크용으로도 넣습니다.

영상에서 시도하려다가 상대가 긴장한탓에 신가를 삑사리내서 결국 찍진 못했지만 평타 1~2타 훼이크로

상대스킬을 회피로 뽑을 수 있는데 평타훼이크+회피로 신가&뒤잡기를 자주 뽑아낼 수 있습니다.

 

 

[3] 상대 쿨타임을 재면서 플레이하기

 

처음에 제가 넉백당한 상황에서 저는 기상공격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위에도 적었다시피 칼등&후퇴차기에 또다시 스턴일도 넉백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번째에서는 기상공격을 사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바로전에 칼등, 후퇴차기를 사용했고

쿨타임이 아직 도는중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정확하게 초단위로 재진 않더라도

감으로 상대 쿨을 재면서 플레이하는것이 중요합니다.

 

 

[4] 정확한 신경가르기의 사용

 

상대 회피쿨을 뺀다음에 신가를 썼습니다. 만약 방막캐의경우 뒤를 내주고

뒷걸음질치다가 상대가 다가올때 신가를쓰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5] 전진도약+칼등, 전진도약+후퇴차기

 

여기서 제가 많이한 뻘짓중의 하나가 전진도약+칼등의 남발입니다.

보시다시피 위치렉으로 인해 삑사리가 자주납니다. 만약 엘린무사가 그자리에서

칼등을 날렸다면 오히려 제가 역관광을 당할일이 많았을텐데 엘린무사는 맞칼등을 하지 않았네요.

전진도약+칼등과 전진도약+후퇴차기는 가급적 확실한 상황이 아닌이상 사용하지 말도록 합시다.

 

 

[6] 스킬남발 X

이건 따로 해드릴말이 없습니다. 스킬남발 하지마세요... 

그렇다고 스킬을 계속해서 쿨을 돌리지도 못하고 썩히고 있는것도 문제입니다.

꼭 적절할때 적당하게 정확하게 맞추도록 노력합시다.

 

 

그외 짜잘한 진공 딜넣기, 진공3타 전부안넣기나 그외 무빙으로 스킬을 뺀다던지,

예측플레이를 한다던지, 그외 잡다한 수싸움같은것들은 각자 연습하시다보면

아 이런거구나 하시게 될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수싸움의 상황은 상황은 다르지만 그게 모이고 모이면 시나리오는 비슷하게 반복됩니다

내가 지는 원인도 템&크리빨을 제외했을때, 거의 비슷한상황에서 비슷한 수싸움에 져서 지게 되는겁니다.

 

 

 

 

 





 

이건 1년전 같은 길드였던 동갑내기 창기랑 재미로 결투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때도 역시 50시절입니다. 칭구끼리 사제버프상태서 아웅다웅하며 찍은 영상이라 특별한

뭔가가 있는것은 절대 아니고 초보유저분들이 진공, 평타로 사과깎기, 일정거리 유지하면서

평타훼이크로 방막풀게만들고 스턴걸어보기 등등 이런 수싸움 등을 보고 참고하시라고 같이올립니다.

 

참고로 현재 60렙에서 창기전은 50때랑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50시절이나 지금이나 서로 기운빠지게 싸운다고 보면됩니당

 

동템기준 철갑을 지속시간 끝부분에 맞딜시도하거나 일섬딜로 깎아야되며

특히 창기의 스킬중 파동과 사슬은 공속저하효과가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산전수전 겪은 창기들은 무사의 후딜레이를 보고

방패치기(스턴)을 정확하게 넣으려고 하기때문에 후딜레이가 발생되는 상황을

조심하시면서 싸우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신가는 당연히 꼭 꼭 넣어줘서

방막&철갑&힐쿨등을 돌리게 만들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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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123장을 숙지하셨나요?

 

 

결투를 할때 직업별 팁을 먼저 보고 하는것보다는, 스스로 수백수천번의 결투를 해가면서

상대클래스와 자신의클래스의 스킬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고, 기본적인 무빙능력을 키우고,

스킬정확도를 높히고, 여러가지 수싸움들을 경험하면서 익숙해져가고 부딪혀가는게 진정한

pvp를 잘하기 위한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123장의 내용들을 머릿속으로 모두 숙지하셨다면, 이제부터는 스스로 적용하면서 열심히 연습해 보세요.

 

 

 

123장의 내용을 숙지한사람과 숙지하지못한 사람의 차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궁수 vs무사전

 

궁수

전장갑빠+12켈사활

무사

재탄생셋(전갑X)

 

 

1. 123장의 내용을 숙지하지 못한 보통의 PVP 입문자

 

궁수가 덫을깝니다.

덫을깔때 무사들이 점프로 덫을제거하는장면을 많이봅니다.

나도 따라합니다. 차지샷에 반피까입니다. 일어낫는데 뭔가에 맞앗습니다.

느려집니다. 또 차지샷도아니고 락온으로 뭔가 날라오는데 뭔지모르겟습니다.

 

뭔지몰라서 회피합니다. 회피후 요리조리 피하면서 도약or뒤잡으로 붙어서

칼등을씁니다 어? 공속이 미칠듯이느립니다. 일도가 나가기전에 발차기에 

맞고 스턴걸렸습니다. 스턴걸린동안 궁수는빠집니다. 빠지고 궁수는 차지를씁니다. 

 

무사는 궁수의 지가 몇초인지 모릅니다. 어느정도의 타이밍후 쏘는지도 감도 잘 안잡힙니다.

회피했는데 궁수는 아직도 차지중입니다. 결국 풀차지에 맞고 결투에 패배합니다.

 

-> 대부분의 PVP를 아무생각없이 감으로 하는사람들은 왜 졌는지

그 상황상황에 뭐가일어났는지, 그리고 가장중요한 뭘고쳐야되는지

뭘시도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다시결투할땐 이번엔 덫을안밟습니다

덫을 안밟고 그냥 쭉 도망갑니다 그런데 뭔가 반복되는 비슷한상황에 결국 집니다

그리곤 '아 아무리 용을써도 전장템한테는 안되는구나' 하고 결투를 포기합니다.

 

 

 

2. 123장의 내용을 숙지한 개념있는 PVP인의 자세

 

똑같은 상황 그대로재연합니다.

 

카운트 54321 궁수는 덫을깝니다. 무사는 고민합니다

덫을제거할까?or덫없어질때까지 돌면서 버틸까?

 

결국 덫을 제거합니다. 넉백당하고 차지샷이 들어옵니다. 반피가 까입니다.

기상쓰고 빠르게 일어섭니다. 넉백때 뭔가에 맞았습니다.

 

도약or뒤잡기를씁니다. 칼등에 맞았습니다.

어라? 근데 내 공격속도가 느립니다. 후딜때문에 발차기에 맞앗네요

스턴에 걸렸습니다. 궁수는 다시 빠집니다.

 

다시 멀어진상태입니다. 궁수는 뭔가 락온기를 쏩니다.

피해야되나? 이게 느려지는건가? 결국 회피합니다.

 

아 또 뭔가 날라오네요? 독에걸렸습니다. 어? 또 뭔가 날라왓는데

이거에 느려졋네요 아 날 느려지게하는화살은 날라오는속도가 빠르군요.  

 

풀차징이 들어옵니다, 몇초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결국 맞았습니다.

결투에서 패배합니다.

 

 

여기서 패배후에 생각을 해야합니다.

 

생각1

-> 뭐에 맞고 느려진거지? 궁수에게 물어본다. "견제사격이에요"

-> 다음결투땐 견제사격이 어떤식으로 발사되는지 본다.

->견제사격의 이펙트를 확인합니다. 락온기도 아니었고 독화살도 아니었네요.

->이제 무사는 견제사격이 어떤 이펙트인지 알았고, 유도성인지 아닌지 알게됩니다.

->이제 락온기는 무엇이고, 독화살은 무엇인지 확인해봅니다.

 

생각2

->차지샷은 몇초지?

->몇초인지 물어봅니다. 궁수도 보통 모릅니다.

->풀차지샷이 생각보다 초가 길다는걸 알게됩니다.

->초를셀수잇으면 초를세고, 너무 길다싶으면 이펙트소리

띵띵띵띵을 통해서 풀차지샷을 피할수 잇도록 합니다.

 

또한 결투를 반복하면서 생각합니다.

-> 아 궁수는 내가 뒤잡기를써서 못움직이게되면 보통 나한테 발차기를 쓰는구나

-> 뒤잡기를쓸때 견제사격디버프가 걸린상태면 그냥 회피해야겠다 or 칼등을 날려야겟다 or 기타등등..

 

또 결투를 반복합니다.

-> 처음에 덫을 제거하면 노전갑상태로는 반피까이고 시작이구나.

-> 반피까이고 시작하면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기는거지?

-> 덫을제거하지말고 주변을 뱅뱅돌면서 풀차지&견사에 조심하면서 버텨보자.

 

덫을 제거하지말고 버텨봅니다. 또 패배. 하지만 덫제거보다는 더 오래버텻습니다.

->아! 노전갑이면 덫제거하는것보다는 차라리 버티면서 잘피하는게 낫구나!

 

혹은 훨씬 많이 싸우면서 이런사실을 깨닫게됩니다.

->처음에 덫깔고 시작하는 궁수중에 바로 차지를 모으는 궁수도잇고

카운트 후반쯤에 차지를 모으는궁수가있구나. 내가 점프로 덫을제거할때

차지가 바로 막 시작할타이밍이면 차지샷에 맞아도 별로 안아프겟네

->풀차지를 1회 피하고 바로 덫 제거합니다->별로 안아픕니다->싸웁니다

 

 

그외 다른사실은 계속 싸워가면서 이기기위해서 내 문제점을 짚어보고

결투당시의 상황을 생각해보고 이것저것 고쳐가면서 새로운 사실을 깨닫습니다.

위의 뒤잡기가 그예이고, 또 평소 버릇대로 일섬을 남발하다간 추가로 구르기에 실패하는구나..

이런식으로요.................

 

결국 전장템 둘둘만 최상급 궁수를 이기긴 힘들지만

우리는 사기캐인 무사를하기때문에 재탄생셋을 둘둘말고도

어쩌다 궁수를 이기기 시작합니다.

 

어떤가요? 꼭 저런상황이 있는건 아니지만요,

제가 말하고싶은게 이겁니다.

 

많은 무사분들이 1과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하고 pvp를 합니다.

감으로 하면서 이기면 이기는대로 좋고, 지면 지는대로 그냥 헤딩을하죠.

 

2번의 무사처럼 하려면 12장의 내용을 숙지하고계셔야하며

3장의 스킬운용법과 그 외 이글에서는 적지않은 스킬운용법(굴리기 등)

자신의 대한 직업이해도는 기본으로 깔아두셔야합니다.

 

솔직히 감으로 하는사람이나 저렇게 미친듯이 생각하면서

하는사람이나 처음 승률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차이나진

않는다고 봅니다. 어차피 둘다 초보거든요.

 

근데 점점 몇천판 만판을 넘게 결투하면서 생각을 하고

상황에 익숙해지고, 숙달이 되고나서는 장담컨데 두사람의 차이는 매우 커져요. 

 

사람들이 '많이 싸워라' 하는 말은 맞습니다. 근데 '생각하면서'란말을

빼놓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꼭!!! 생각하면서 싸우세요. 싸운뒤에도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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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끝으로

 

 

 

 

그리고 또하나 강조하고싶은것,

가끔 PVP를 하다보면 "난 신컨이요" 패기발산을 심하게하시는 무사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데서나 캐삭빵 운운하는 무사분들도 많지요.

 

어느정도 PVP를 잘하게 되신분들께서는

한번쯤은 자신의 실력을 의심해보고, 겸손해 지셨음 합니다.

 

우선 무사는 적어도 '결투'분야에 있어서는 테라오픈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잡고있는 직업입니다. 그걸 감안하세요.

 

부동의 1위일정도로 사기소리를 듣는 무사지만,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는거에요. 만약 졌다면, 인정할건 인정하면 편합니다.

그리고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정녕 상대가 장비빨인 것 같다면 내 장비를 탓하세요.

그리고 장비를 끌어올리고 재도전해보세요. 이기는 날이 올겁니다.

 

전 아마 여태까지 세본적은없지만 적어도 1년전 게임을 접기전에도

최소한 1만번 이상은 결투를 했었고 자신하고 지금까지 쭉 결투를 해본

횟수를 과장하면 몇만번은 해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투를 하면서 사람들이랑 갈등을 빛어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

저 역시 이긴적도 많고 진적도 많고 많습니다. 평소 와우를 비롯해서

PvP와 관련된, 꼭 PvP뿐만 아니더라도 게임을 건들면 늘 상위 레이팅에서 

놀았기 때문에 제자신이 나름 PVP에는 도가텄다고 생각했고,

 

저도 사람인이상 테라 역시 그렇게 여기게 되더군요.

하지만 그럴때쯤이면 꼭 '정말 이사람은 못이기겠구나'라고

느끼게되는 사람이 한명씩 등장하곤합니다.

 

'뛰는놈위에 나는놈있다' 라는 속담은 정말 맞는말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처음에 느끼는건 좌절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그사람보다 못하다는걸 인정하고, 미칠듯이 생각하면서 연구했습니다. 

지고, 또 지고, 어느새 그사람과 정말 친해지게 되고, 또 지다보면

어느새 제가 이기는경우가 생기고, 그런 경우가 자주 일어나게됩니다.

 

제가 모르는사이에 자신이 발전을 한거지요.

그리고 남모를 보람과 쾌감을 느낍니다. 

 

전 그런 좌절을 통해서 발전해 온 것 같고, 지금 이순간에도 

제 자신의 좌절과 발전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제 경험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오는 공통의 현상입니다. 

 

많은 무사분들이 초심을 잃고 패기발산하거나,

이사람은 도저히 못이기겟다 싶어서 

멘붕하게 되시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겸손이란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식적인걸 싫어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좀 정확하게 정정해드리자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겸손이 아닌, 남들을 하나하나 밟고

더 높은곳으로 올라서기위한 겸손이라고 하면 더 솔직한것 같네요.

이건 제가 게임을하면서 항상 느끼는 중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해요.

 

옛날 리니지상에서나 존재했던

지존? 최강? 이란 수식어는 이제 어느게임에서든

나올수 없는말입니다.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디 겸손해지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마지막엔

좀 주절주절 뻘소리로 끝맺음하게 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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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많은 pvp쪽으로 신적인 능력을 가지신 무사계의 고수님들이

제 글을 보며 비웃지나 않을까 허접한 동영상을 올리면 욕이나 잔뜩먹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되네요.. 전 양민무사이니 애교로 봐주세요ㅎㅎ

 

무사만 쭉 해왓던 유저로써 pve, pvp 관련 팁글을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 pvp편은 시간이 오래걸렷지만

결국 소원은 이뤗네요

 

많은 무사분들이 pvp를 배우고 싶어하지만

pvp쪽으로 인맥이 없는분들은 기본기를 익히기가 힘들져...

 

제가 겜을하면서 pvp를 가르쳐달라고 했던 사람들에게 

항상 해주는 말들을 최대한 자세하게 옮겨적어봤습니다. 

 

글을 읽고 100%의 숙지를 바라진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겉핥기로 진한 글씨로 된 부분이라도 숙지를 하고계신다면, 

아마 쌩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헤딩하는것보다는 자신의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아예 쌩판 무시하고 자신만의 감각이나 센스, 스타일대로 하셔도 됩니다.

이건 그냥 흔하디흔한 유저의 흔해빠진 pvp기본서일뿐이니까요.

참고할 용도일 뿐이지 제 글이 pvp의 정석이 아니라는거죠.ㅎㅎ

 

글이 좀 난잡하더라도 읽고 도움되시는분들이 계셧음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접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