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켈사이크 중갑을 9강하면서 1급 중갑 둘둘 된 광전 유저입니다

 

그간 파티에서 항상 중갑가지고 창기사님 눈치보면서 돌다가 파티도 잘 안되고 무사한테도 치여서 서러워서 그냥 돈 주고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1급 중갑 갖추고 파티 지원을 합니다, 그리고 파장분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탱커 구하시면 1급 중갑 독식할 수 있다고..

 

그 문구를 모집창에 올리자 얼마 안되어 창기사분이 지원을 옵니다

 

중갑 독식에 혹해서 오셨다구요.

 

저는 중갑 드시는 대신 약간의 뽀찌나 혹은 같은 중갑 나오면 팔아먹자고 제안합니다, 그럼 창기사님은 콜 하시더라구요

 

근데요 중갑 다 맞춰도 파티가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사한테 밀리거든요

 

탱커가 파장인 경우 일단 광전 자체가 지원오는게 살펴보기 할 고려도 없이 그냥 다른 딜러 받음 그만입니다, 무사도 있으니까요

 

무기가 1급 9강이어서 명품작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근데 쉽게 예상이 가더군요.

 

명품작을 하던 말던 1급 9강이 12강이 되던 광전사는 중갑이고 탱커가 중갑 창기사인 이상 파티 지원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요, 이건 절대적인 벽 같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로 광전보다 딜이 잘 나오는 무사, 굳이 창기 입장에서는 광전 안데려가도 될만한 이유가 있는 무사를 데려가면 그만이라는 겁니다, 합리적인 이유죠.

 

결국 중갑을 맞추건 무기 고강을 하던 광전사는 태생이 중갑인 한계와 같은 근접딜러인 무사에게 밀림으로 인해 찬밥신세는 현재상태론 쭉 유지될겁니다

 

이렇게 써보고 보니 참 우울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광전 상향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전체적인 유저 수준에서의 딜 상향

 

치명타 유발 스테이터스를 기본 2배로 올리고 무사처럼 고급문장등을 통해 단타로 이어지는 강력한 콤보가 아닌 강력한 한방 중심의 누커 문장이 필요해보입니다

 

아울러 대지치가 모아치기로만 이어지던 단조로운 딜 개선을 위해..

 

혼신의 일격을 논차징 주력스킬로 바꾸고 데미지를 대폭 늘리고 치명타 유발 문장이 있으면 좀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창기사나 검투사나 무사나 다 대쉬 스킬이 있는데 유독 광전사만 없죠

 

몹이 이동할때 다른 캐릭들은 재빨리 이동하여 붙어서 다시 딜하면 되지만 광전은 다시 달려야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딜로스는 꽤 큽니다, 그러니 광전사에게 대쉬 스킬을 쥐어줘야 합니다

 

여러모로 제 생각에는 이게 그나마 현실적인 광전 상향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울러 PVP문제는 무사가 PVP에서도 강세고 PVE에서도 강세인데 이거는 무사를 하향시키거나 광전을 PVP에서도 대폭 상향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만 이 부분은 얘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패스...

 

한마디만 하자면 광전 없는 전장은 봤어도, 무사 없는 전장은 못 봤다... 라는 말이 참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