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매에서 악신같은 밥이 텔타고 왔다고 기둥뒤로 숨어버리는 사제를 볼때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아려왔다

정화 쿨타임 줄이고 버프 엠소모 줄이고 마쟁 쿨감 이거는 피빕이나 인던이나 매한가지로 공감할것이고 무조건 당연한 것이다.

그 외에 난 추가로

1.마력재생을 쓰게되면 파티원들중 스테미너나 분노등 피통 엠통 외에 추가 게이지가 있는 클래스들의 추가 게이지가 20~50% 회복 되고 궁법무등 추가 게이지가 없는 클래스의 경우에는 쿨 타임이 돌고 있는 스킬에 한해서 재사용 시간 1~2초 감소되는 효과가 적용되야 된다고 생각한다.

2.그리고 혼돈 메즈나 속박 , 텔 섬광 등  공격적으로 상대를 묶을수 있는 정령에 비해 사제는 너무 방어적이다. (그러니까 악신같은 놈이 설치지) 그래서 생각한게 수호자의 영역 특성에 수성 스킬 활성화가 되는동안에 피격되는 모든 락온 스킬(메즈기 업화 다중사격 신쇠 등)을 그대로 타격자에게 스킬 데미지나 내용을100% 돌려주는 반사 특성이 생겼으면 좋겠다. 돌려주는 확률은 100%가 아니고 기본값 50퍼에서  특성 올릴때마다 4%씩 확률 증가.   이왕 방어적인 성격의 사제라면 숨고 도망치기만 하기보단 역관광도 시킬수 있는 그림이 다양하게 그려졌으면 좋겠다.

3.사제버프는 축해가 되는데 정령 결계는 축해가 되지 않는다. 이건 정말 양심없는 징징징의 결과물로 형평성에 어긋난 패치다. 근데 현재의 상황에서 결계가 축해 된다해도 그것 또한 무의미하다. 어차피 바로 다시 키면 되고 손실 되눈것은 1초도 안되는 시간뿐이니까.  그래서  무기력의 예언에 피격 된 대상은 지속 되는 동안 원거리 스킬의mp소모량이 두배로 늘어나게 변경됐으면 좋겠다.


이상으로 마치며...태클 환영함. 어차피 이렇게 패치 안될게 뻔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