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3-14 20:46
조회: 177
추천: 1
직업도 더 많은 플레이 스타일이 필요하다.요 근래 나온 게임들은 대부분 한직업에서 여러가지 스타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테라에서는 한 직업이 성장하는 방향은 한가지 뿐이다.
당신이 아무리 날고기면서 아이템을 좋은 것을 착용해봤자, 다른 사람과의 차이는 공격력, 방어력일뿐이다.
어느 한 직업이 성장 할 수 있는 방향이 한가지로 제한 된 것이 아닌 유저가 원하면 진짜 사냥효율은 극악이더라도 재미는 배가되는 방향으로 성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한다.
라그나로크, 던파, 드래곤네스트 등등 여러 게임에서 하나의 직업에서 수많은 플레이 스타일이 파생되었다.
예를 들어 라그나로크를 보자.
라그나로크에서 기사는 파티에서 탱커의 역활을 한다. 피통높고 방어력높고. 테라의 창기사와 동일한 역활이다. 하지만 이 기사의 스텟이 바이탈이 아닌 어질을 올린다면 파티에서 강한 직업이 아닌 솔플에서 강한 직업으로 탈바꿈한다. 럭을 만땅으로 찍으면 백운기사라는 크리티컬히트를 주요 공격포인트로 삼는 직업이 된다.
헌터를 키우면 클래식헌터라는 어질+덱스를 만땅으로 찍어서 물공과 공속에서 높은 데미지를 가지는 직업이 되고, 럭을 찍어주면 직업 보조 펫(매, 늑대)를 이용한 공격하는 직업이 된다.
어느 한 직업을 키우더라도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직업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테라의 경우는 저기 지나가는 궁수와 옆에 모닥불 쬐는 궁수, 페가수스타고 날아가고 있는 궁수가 서로 다른게 뭐가 있는가? 종족, 키, 레벨만 다를 뿐이지 크리티컬이 남보다 뛰어나게 높거나 공속이 더 빠르거나 데미지가 훨씬 높다거나...그런 개성이 없다.
솔직한 말로 테라의 경우 동일한 직업의 부캐를 육성시키는게 너무 지루하다. 이미 한번 겪었던 직업을 똑같은 스타일, 똑같은 방법으로 육성시키기에는 현재의 직업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답답하다.
창기사라고 파티에서만 강하고 솔플에서만 약한것이 아니라 파티를 포기하더라도 솔플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스타일로 육성을 할 수 있고, 광전사니깐 도끼만 들고 한방데미지를 높이는것이 아니라 데미지딜러가 아닌 스타일에 따라 탱커가 될수고 있도록 해야한다 본다. 그전에 일단 검투사가 탱커라는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 시킬 수 있도록 되어야 겠지만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