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런 패치연기.... 그것도 기약이 없는 일정이네요...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 할 지....

 

뭐 쿨하게 넘길수도 있는 문제일 수도 있다만... 궁금했거든요...

 

12단계 아이템의 능력치와 드랍률, 과연 패치의 방향이 호재냐 악재냐....

 

연기 됐으니 어쩔수는 없다만 이로써 한게임/블루홀 그리고 테라라는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더 하락할 수 밖에 없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서라도 연기를 할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주관적으로는 두가지로 압축되네요..

 

 

 

1. 떡밥을 물어달라.

 

   불만과 원성은 늘어만 가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은 마련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시간도 필요한 상황.

   12단계와 획귀시스템은 내부검토 후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됐으니 공지는 하였다만, 무리한 기획방향과

   일정으로 인해 현재 아직도 개발/테스트 중

     -일정: 미정~

 

 

2. 검토가 필요하다.

 

   막상 적용을 하려니 부작용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 적용하던 적용하지 않던 어차피 욕 먹을 상황이라면

   내부 검토라도 더 해보자. 이게 적절한 패치인지, 적용 한 후 파장은 어떠할 런지.....

     -일정: 내부검토 후 확신을 가지게 될 시기

 

 

 

 

둘중 하나일 듯 하네요... 다른 방향으론 생각이 안되요.. 어떻게 보면 2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번이라면 말그대로 사기꾼이나 다름 없는거죠...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거...

 

 

 

오늘 아침에도 여러차례 예고 없이 서버다운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불만보다 안타깝네요...

 

저도 돈주고 하는 게임 잘 됐으면 하는데.... 왜 이 지경까지 왔는지... 이 지경까지 올 동안 왜 못잡았는지...

 

오베,상용화 초기 때 중형몹자리 사람은 많고 몹이 적었던 그 시절 그 때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