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강화를 쎄지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게 강화란 템창 비우려고 하는 행위일 뿐이죠

 

한칸 비우는데 360마넌쯤 들어가는 더럽게 비싼 인벤정리, 창고정리라고 보면 됩니다

 

그 이상의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요

 

완태고란 놈을 내 템에 사용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8강도 넘사벽인데 12강은 개뿔 ㅎㅎ

 

물론 몇억을 쓰건 개똥망옵만 뽑을거 같다는 생각이 그전에 들었지만요

 

 

 

확률강화란거 좋습니다

 

호갱들 겜 붙잡고 있게 만드는게 확률강화니까

 

근데 운없는놈 생각도 좀 해줘야죠 ^-^

 

이 짓거리를 하는게 정말 ㅄ같고 허무한 일이지만

 

조금씩이라도 진전이 있다-라는 생각도 들게는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운없는 놈들은 많은거 안바래요

 

100번쯤 시도하면 다 실패했어도 그 기록을 근거로 +1강 해주면 안되나요?

(100번은 예시, 정확한 수치와 밸런스야 블루홀에서 다시 정하면 될 일)

 

아무리 에미없는 운을 가진 녀석이라도

 

그 한번에 시도에

 

아주 작은 가치라도 느끼게 해 줄 수 있다면

 

이 테라란 게임을 조금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진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