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윗대가리들의 게임기획 센스없음에서 나오는 ㅄ같은 기획과 로드맵.
아가이아인가 뭔시기 서버전 = 예전부터 길드워2 개발중 엔드컨텐츠로 발표된 WvW (서버전)
이건 내가 접기전에 나온다고 발표해놓고 대충 보니까 아직도 안나와있음.
무슨 틈? 검은틈?? 암튼 이건 리프트에서 배낀거-_-
향후 나온다는 컨텐츠도 죄다 배낀거고 
씨발 중국도 아니고 쪽팔리게 존내배껴-_-
기존의 테라 50랩 58랩 만랩의 컨텐츠도 오지게 재미없음

스토리도 ㅄ같고 랩업도 즐거움을 줘야되는데 지겨움
뭐 유저들이 재미있어 할만한 컨텐츠는 다 막거나 방치 (필드쟁 전장 어뷰징)
이런것도 기획쪽에서 똑똑한놈있으면 다 문제점 바로잡고 해결할수 있는것들이고 
그런게 다 해결됐었으면 아직도 재미있게 할사람들 많을텐데 ㅉㅉ
내가 테라 접은 결정적 이유도 ㅄ같은 기획도 그냥 참고했는데 어뷰징하는거 냅두는 꼬라지 보기싫어서
아니 어떤 겜이 어뷰징을 제제도안하고 방치해놓음 ㅋㅋㅋㅋㅋㅋ
다시 생각해봐도 어이없음.

아직 떠나지 않는 유저들은 테라의 몇안되는 장점인 직관적인 조작법, 논타겟팅과 그래픽
그리고 같이 하던 사람들이 아직 하고있어서 그냥 길드원들이 좋아서 한다던가 
할만한 mmorpg가 안나오고 있기때문에 억지로 남아있는듯.
아 또는 명품 강화할라고 현질을 많이해서 못떠난다든가...

논타겟팅 구현과 그래픽쪽으로 일한사람들만 불쌍함.
기획쪽만 똑똑했으면 흥했을게임인데 기획담당자가 멍청한게 테라의 가장 큰 문제점.
근데 아무리 멍청해도 스스로 인지가 안되고 그저 배끼는거밖에 못하기 때문에(잘 배끼지도 못함.)
테라는 회생의 여지가 전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