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PVP 오벨과 블루홀의 현실

무사 분노의 일격??

 

피가 적을 수록 데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내가 알기로는 10% 단위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치명타 위력 주문서 쓰고 40% 피에서의 분격으로도 로브캐릭은 한방에 죽일수 있다.

(PVP 템이 전부 있음에도 초월자대검으로 스텐딩 상태에서 7만넘게 여러 차례 맞아봄) 

 

어느정도 PVP 개념만 잡혀있어도

 

필드에서 법사 두명정도는 최의끼고 올 필사 크리스탈로 셋팅해서 충분히 이김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는 부정할수 있는 사람이 없을뿐더러

 

이게 바로 블루홀의 근무태만과 테라 PVP 벨런스의 현실이기도 하다.

 

PVP 전반에 있어 혼자 모든걸 다 할수 있는 무사를

 

과거에는 벨런스가 골고루 잘 갖추어진 클레스라고 하였지만

 

현재까지 와서는 뒤잡기, 기백, 뒤잡기(초기화), 힘모으기(스턴) or 힘모으기(치명유발) 등의

 

스킬 및 문장이 추가되면서 PVP에 있어서는 벨런스 파괴자로 등극하였다.

 

이제와서 무사를 너프하자니 무사유저들이 하도 많아서 반발이 심할것 같고,

 

그렇다고 개으른 블루홀이 다른 클레스들을 상향시켜주자니 손이 너무 갈것같아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해외서비스와 캐쉬템만 기획하고 찍어내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수익만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블루홀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여태까지 인기좋던 일부분의 온라인게임들이 밟아왔던 수순 (무료화 후 캐쉬템 도배)을

 

밟지 않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