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하기전엔 주구장창 스포, 아바 같은 pvp 컨텐츠가 주인 게임만 해와서 인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음.
Pvp란게 서로 대등한 조건하에 이뤄져야 재미있는거 아니었음? 
완화 됬다지만 pve템과 pvp 사이 간극은 여전할 뿐더러 문장& 크리 까지 생각 해보면 파워핵 쓰고 게임하는거 같은 기분일거 같은데 어린아이 손비틀듯한 결과 뻔한 pvp를 뭔 재미로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뭐 사냥하는 사람들 골려주려고 막피 한다면 부족한 컨텐츠 탓이려니 십분 이해할수도 있는데 길드 단위로 하는 사람들 보면 쟁 활성화란 거창한 명분(?) 앞세우더라구요?
또 그런 명분을 내세우고 나섰으면  쟁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지들하고 동템 맞출수 있게끔 배려하는게 정상아닐까 하는데 참 웃긴게 검은틈 열릴 시간 되면 무작위 길드쟁 걸고 나선 쟁템 맞출려고 노력은 했냐?라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던데 뭐라고 받아 줘야 되는건가요? 
또 테라가 컨딸치기 용이한 구조로 만들어진 게임도 아니건만 고기한번 못뜯어먹고 사는 사람들 마냥 육식이니 초식이니 구분하는것도 웃김. 
테라에서 그리 구분할정도면 아바나 서든같은 게임들 유저들은 전투종족 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