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처럼

 

접두 접미어로 아이템은 거의 올랜덤형식이고 강화없고

 

귀속도 없음

 

흔한 물건은 너무 흔하지만 소위 지존급이라불리우는 템은 극소수이며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거래됨(현재 억단위 기본)

 

게임자체가 파밍으로 시작하여 파밍으로 끝난다고 볼 수 잇을정도이며

 

종국에는 피빕을 하기위해 엄청난 골드를 소모하며

 

그로인한 파밍 유저와 피빕아저씨들로 양분화되어 게임이 지속적으로 플레이가능한 형태로 발전(디아2)

 

 

 

아니면 테라처럼 파밍의 중요성을 없애고

 

하나의 아이템을 얻으면 부속잡자재를 통해(완태고, 봉인줌서등등) 명품화 및 옵션의 획일화를 부여했으며

 

특히나 이번 업뎃으로 인해

 

기존의 파밍종결에 가까운 시스템을 더욱 완벽하게 종결지어버렸음

 

사실 이건 좋긴 좋은 시스템인게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템을 얻으면 파밍이 끝나는 가운데

 

그나마 유저를 생각하는 척이라도 하는 업뎃이기 때문

 

 

10년도전의 방식을 고수하는 디아가 시대역행인지

 

레이더즈에 강화가 있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욕설 댓글이 줄지어 달릴정도로

 

확률강화(결국은 캐시질유도)에 반발이 심함에도 불구하고

 

확률강화를 도입한 테라가 시대역행인지..

 

도무지 뭐라 말할 수가 없음..

 

 

 

본인은 테라에 디아블로식 파밍이 결합되면 죽을때까지라도 테라할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