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아카샤땐 두개뿐이였는데도

이만큼 지루하단 생각이 안들었는데

지금은 지루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지루해하는건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은 전멸패턴의 획일화

전멸패턴 좋습니다

뭐 불만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전멸패턴의 해답이 그저 딜량에 있다는거

몇분안에 시간내에 몇만 이런 패턴 뿐이라는거

덕분에 스턴 메즈 각종 상태 이상기등등

의미가 없고 아예 인던에서 빼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러한 부가스킬 사용을 유도 여러 기술을 섞어야 깰수 있도록 하는게 없는거 같네요

무작정 그러한 저항을 줄이면 의미 없으니

어떤 패턴땐 어떤 저항이 줄고 

다시 패턴이 지나면 회복되는 식으로

바뀌면 좋겠네요ㅋ

그럼 각종 컨셉도 다시 살지 않을까 합니다

두번째로는 심심한 보상에 있는데요

사실상 템이 좋지 않아도 많이나오면

기분이 사실 지금만큼 허무한 느낌은 없어질거 같네요

샨상은 그렇다고 쳐도

그 외 만렙던전의 드랍량은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드랍량을 조금 더 늘리면 더 재밌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