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물론 현상황도 나쁘지 않은것은맞고

엠소모빼곤 패치전과 바뀐게 없는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령사의 단점이였던 자힐능력이 대폭상향되고
결계거리증가로인한 공격지원능력강화
엠구슬 엠피소모감소등


정령사는 상향을 맞이했는데
어째서 사제는 현상유지급의 '하향 (수호자의성역, 정화, 락온힐, 치유의날개, 자힐)' 을 맞게된것인지요.





만약 이런식으로 정령의 공격지원능력을 어느정도 강화시킬 생각이였다면

사제의 공격지원능력을 어느정도 상향해주는것이 마땅하며


정령의 마력수급부분을 어느정도 강화시킬 생각이 있었다면

사제의 마력수급부분도 어느정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상대직업보다 '약한' 상향일 지라두요.









오히려 이번패치는 

pvp pve 스킬 효과를 구분하지않는 블루홀의 더러운 귀차니즘때문에

애꿎은 사제만 pvp하향뿐만이아닌 pve하향도 맞게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고로 블루홀에게 요구합니다.





정령사의 결계범위증가에따른 

사제도 신성의번개 범위를 증가.




정령사의 구슬생성시간 대폭감소에따른

사제 마력재생 차징시간 3틱에서 2틱으로 변경.






마지막으로 사제클래스의 전체적인 힐량감소에따른

재생의성역 힐량리미트 해제 (이게 제일 어처구니없습니다.)

재생의바람 힐량 또는 그외버프 (맷집증가라던지) 추가
솔직히 재생의바람까지는 바라지않습니다만.





위의 신성의번개, 마력재생, 재생의성역은 고쳐주어야 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신성의번개가 예전컨셉은 근딜공격지원용이란것은 압니다.

하지만 현재 블루홀의 캐릭터컨셉 마구바꾸기 (무사와 검투사)로 봐선 
그런 컨셉지키기는 지킬 생각이없는것으로 판단.


신성의번개가 원딜도 원할하게 버프제공받을 수 있도록 변경.
(애초에 몬스터의 몸집자체가 거대해지므로)









스킬자체의 수치를 높여달라는것도 아니며

스킬자체의 매커니즘을 바꾸자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기존에있던 한계를 해제시키고
기존에 있던 쓸모없던 컨셉을 지워버리자는 겁니다.







덤으로는 현재 상위던전을 갈수록 하등쓸모없는

맷집감소 천벌의연쇄 문장 효과확률 상향을 해주면 좋겠군요



전투상태와 현재 엠수급의 어려움증가를 받는 대신의 메리트가 너무 적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