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입장은 시스템이 막지 않는이상 하나의 게임내용으로 보시고 즐기세요.

 

즉 저는 막피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막피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테라는 직장생활하면서 라이트하게 레벨업 정도로 키우고 고딩/대딩때처럼 하드코어로는 시간이 안되어서 어쩔수 없이

 

못 키우는 게임매니아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커서 직장생활하시면 공통적으로 무료/약간즐길 라이트 게임을 찾게 되어있습니다. or 게임을 모두 그만두죠)

 

아무튼 막피는 머 다들 아시는데로 한놈만 쫓아디니면서 계속 피케이나 저랩학살용인데요..

 

받아들이세요. 그게 싫어서 다른게임 가더라도 똑같습니다. 다를꺼 있나요??

 

다른게임에 먹튀 이런게 없나요? 막피 없을줄 아세요?? ㅎㅎㅎ 다 있습니다.

 

그리고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것도 다른게임두 다 있습니다.

 

보통 하드코어 유저들(PK 좋아하는 일부 몇명이) 라이트 유저들을 학살합니다.

 

다른 게임(와우등등)들 PK 동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절대로 자기와 비슷한 실력 장비를 가진 사람과 PK하지 않습니다.

 

편집의 힘으로 항상 자신이 이기는 연출이 나오죠...

 

저도 와우하면서 이런저런 쟁이란 쟁은 다 했습니다.막피도 했구요. 그 당시 막피의 목적은 와우이기에 호드라는 박멸을

 

위하여 MMORPG라는 컨셉에 맞게 행동했죠..즉 전 얼라이언스 성기사였던겁니다. ㅎㅎ 충실히 역활게임이라는걸 했습니다.

 

그것도 하드코어로 말이죠.

 

RPG라는건 기본적으로 역활게임입니다. 이 제일큰 전제로 RPG라는 게임이 개발됩니다.

 

즉 요즘 사람들 게임을 즐길줄 모른다라고 보셔두 됩니다. 분명히 시스템에서는 직업을 정하고 캐릭터를 정하고 커스텀

 

을 부여하는것이 모두 역활에 맞게 수행하도록 시스템화 되어있습니다.

 

그 중 서로간의 자유도를 부여하는것이 PK이라는 시스템이겠지요. RPG는 자유도가 높을수록 할것들이 많아집니다.

 

테라두 그 중에 PK라는 자유도를 푼것뿐입니다. 여기서 자신이 당한다면 당한 사람에 욕하는건 자유지만...막피자체를

 

부정하는건 나 RPG게임 시러~ 라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당시 막피가 스트레스 쌓이지만 나중에 그냥 웃고

 

넘길수 있는 추억의 시간이 옵니다. 내가 그땐 당했지 ㅅㅄㅂ 이러면서 그렇게 게임하는것이 RPG게임들입니다.

 

테라 개발자들은 가상의 놀이터를 만들어 주기만 합니다. 거기에 약간의 놀이의 규칙은 있겠지요. 하지만 기본적으로

 

RPG틀에 내에서 제재하는걸 정하겠지요. 하지만 현재까지 상황을 본다면 테라는 막피에 대해서 특별히 신경을 안씁니다.

 

그게 내부적인 사정이든 어떻게든 그럼 그냥 즐겨야죠.. 아님 건의를 하시던지요 아님 여기서 게시판에서 아이디 공개적

 

으로 말하고 그놈을 욕을 해서 풀던가요 막피의 행동 자체를 부정한다면 RPG에 대한 이해도나 떨어진다고 보여지구요

다른게임을 찾아서 단순 레벨업용 자유도가 한참 낮은 RPG 게임을 하라고 권유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