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주 팔랑귀가되서 유저가 조금만 불만을 표시해도 다들어주는군요.

 

예전 개발진들은 나쁘게보면 고집이고 좋게보면 철학이 있었는데 (고집에 가까웠지만)

 

지금 개발진들은 좋게보면 피드백이 잘되는거고 나쁘게보면 팔랑귀네요. (팔랑귀에 가깝다고 봄)

 

헌데 예나 지금이나 공통점은 굉장히 모 아니면 도식으로 극단적으로 패치한다는 겁니다.

 

망이거나 오밸이거나...

 

 

권술탱의 운명은 어찌될지요...

 

 

이렇게 탱을 쉽게 하라고 떠먹여줬는데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탱이라는 역할 자체가 부담이 크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