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봤습니다

심심하면 노래랑 같이 들어주세요 ㅠㅠ

 

정화를 빨리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무서운 듀리온 너무너무 겁나

찢어주마 무서워 나 날아갈까 두려워

 

이속을 증가해줄 정령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걸어가다 죽어

피자판 듀리온 너무너무 겁나

금밟을까 무서워 나 패시브가 터졌어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거힘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작렬하는 일격타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영혼을 쫓아 날아오는 찢어주마

몰아치는 찢어주마 날아가는 인둘기들

방향감을 상실하고 누워있는 정령사

내 안에 숨어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찌르기 발생할때 내가 말했었지

너는 뒤에 있어도 있는 게 아닌거 같다고

권술사 찔러버리는 칼날같은 듀리온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람

그래 1분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두번 찌르기 너무나 두려워

제발제발 누가 날 살려줘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거힘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작렬하는 일격타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지면강타 치고 살아가는 바보

완방을 하고 일격타 치고

신나게 작렬하는 올려차기 일격타

 

쫄잡다 모르게 다가온 구슬을 대면했을때

또다시 혼자가 되는게 두려워 외면했었네

꿈에도 그리던 트라이 종료가 다시금 내게로

끝나가기를 바라며 간절한 맘으로 한줄때 기도했었네

 

시위를 당기고 내 손을 떠나간 듀리온 어글이

머나먼 힐러를 향해서 한없이 빠르게 달려가

내게로 돌아와 달라고 내손을 붙잡아 달라고

도발을 써봐도 한없이 소리쳐 대봐도

열심히 뛰어가 듀리온

 

내 기억 속에서 듀리온 트라이

존재를 완전히 지우려 끝없이 몸부림쳐 봐도

매일밤 꿈에서 듀리온 나타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걸

 

나 어떡하라고 다 끄떡없다고

거짓말 하라고 더는 못 하겠다고

나도 힘들때 힘들다고 트라이 힘들다고

얼어붙은 심장이 자꾸만 내게 고자질해

정말로 깰거라고 정말로 될거라고

꾹 참고 참았던 눈물이 자꾸만 내게로 쏟아지네

 

정화를 빨리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무서운 듀리온 너무너무 겁나

찢어주마 무서워 나 날아갈까 두려워

 

이속을 증가해줄 정령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걸어가다 죽어

피자판 듀리온 너무너무 겁나

금밟을까 무서워 나 패시브가 터졌어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거힘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눈을 감고 두귀를 막고

캄캄한 어둠속에 작렬하는 일격타

 

언제나 외톨이 맘의 문을 닫고

지면강타 치고 살아가는 바보

완방을 하고 일격타 치고

신나게 작렬하는 올려차기 일격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