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으면 다 좋다는 논리가 이래서 위험합니다, 보조 법사님들.


 보조법 퀘 밀기 힘들다고 블레싱 사건때 와서 한 소리들 하신 몇 분 있는걸 기억하는데

 이제 정작 마법사 일부 스킬이 스크롤로 만들어 팔린다니까 불안하시죠?


 파드너의 전례가 있어서 과연 베리어 같은 괴사태를 또 다시 빚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클래스 간 컨셉은 고유해야지 타 클래스가 멋대로 갖다 쓸 수 있게 하면 밸패 그 이상의 충격입니다, 당사자에게는.


 저 또한 베리어/블레싱 같은 사례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 불안하긴 하군요. 개발진이 파드너에서 뭔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