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법 딜러는
마법공격력
마법증폭
속공

크게 3가지 스탯으로 딜량 증폭이 됩니다.


물리딜러의 경우는 치발 치공 확보가 용이하지만..
(젬작 이나 각종 아이템으로 쉽게 끌어올릴수 있음.)

마딜러의 경우엔
무기에 박는 퍼렁젬 및 각성
애니무스 스왑으로 통한 쥐꼬리만한
마증 올리기 정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마증의 효율이 구리다는점.
추가 마공 1/2 = 마증 정도 인데,
메리트가 물딜의 치발, 치공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습니다.


LOL만 보아도 상대 마방이 높으면 무엇을 갑니까?
공허의 지팡이(마법관통) 을 빨리 올리지 않나요?

블럭관통은 있는데 마법 관통은 왜 없을까요.
물론 블락과 마방은 별개의 개념이긴 합니다만,
방어력을 저렇게 떡칠 해버리려면 헤쳐나갈 최소한의 대안은 있어야합니다.

물방이 높으면 각종 아머브레이크 기술
(스컬스윙, 캐노니어, 관음장).. 들로 커버가 되지만

마방의 경우 디버프 스킬은 아는건 2개뿐이네요
(헥싱, 레지스트 엘리멘츠)
그리고 이들 스킬이 효율이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님..


차라리 마법증폭 스탯을 손을 봐서 추가로
일정 량의 마방 무시 효과를 지니게 된다면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살길이 트지않을까 싶네요.

추가로 지능스탯 비례해서 마법증폭이 올라가는게 맞다고 보구요.

파티 할때마다 올체 스탯 받아서 다시 애니무스 스왑하는것도 어이가 없음.

그것과 별개로 현재 비정상적인 몹 마방은 대폭적으로 줄여야 하는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