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영상으로 사이코키노 맛보기좀 보여드리러 왔습니다ㅎㅎ

 

1. 몰이사냥

[조인트 패널티 + 텔레포트 + 프레셔] : 적당히 모은 뒤 조인트로 이어주고 텔레포트로 순간적으로 인식을 풀고 프레셔로 잡습니다. 프레셔의 강려크한 딜 때문에 가능한 콤보로 인식이 풀린동안 처리가 되면 Best. 데미지가 모자라거나 프레셔가 끊기면 평타 or 파이어볼 등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프레셔보단 파이어볼 / 플그를 더 자주 쓰곤합니다ㅎ)

텔레포트를 하기 전 충분히 거리를 벌려주어 선딜레이동안 얻어맞지 않으면 Best!

 

 

2. 네임드 / 보스 극딜

[조인트 패널티 + 파이어볼 + 프레셔] : 몬스터가 인식하기 전 or 거리를 벌린 뒤 파이어볼을 설치해줍니다. 이때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고 몹이 다가오기 전에 이동해야 파이어볼로 달겨들지 않습니다. 그다음 조인트 패널티로 파어어볼을 이어주고 몹의 큰공격을 기다렸다가 프레셔를 발동! 파이어볼이 링크에 걸려있기 때문에 폭발하면서 다가오고, 파이어볼을 최대한 늦게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사이코가 2서클이면 프레셔에 스턴특성이 붙어서 더욱 빛을 발하는 콤보. (보스전엔 짤없는게 함정.....) + 보스전에는 파이어볼을 4개까지 모았다가 순간 극딜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3. 번외

[텔레포트] : 텔레포트는 적 인식을 푸는데도 사용되지만 영상처럼 벽을 뛰어넘는데도 사용됩니다.

 1. 거리가 충분하고

 2. 이동하려는 위치의 고도가 현재 고도보다 낮다면

 어디든지 성공! 목적지까지 돌아돌아 가는 곳이 많은 트오세에서 은근히 유용합니다.

'돌아가기 귀찮은데 한번 써보기나 할까..?' 하다가 운좋게 넘어가면 이거나 찍어버릴까ㅏㅏ 하는 생각이 들정도!

 

[인챈트 파이어] : 영상은 5레벨 인챈 + 아르데 + 카프리 세트입니다. 프레셔가 끊겼을 때. 스킬이 쿨타임일 때. 꽤나 딜링비중이 높아서 자주 사용합니다. +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붙어서 같이 써주는 훈훈함 연출 가능!

 

2서클 찍으면 스턴특성 + 텔레키네시스 + 마그네틱포스 활용도 찍어서 올려볼게요!

 

사이코 하세요 두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