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온라인게임들 딴거 필요없고 이게문제다!!

 

물론 주관적인 시점입니다.(말투가 반말체입니다. 죄송)

 

 

1. 자극성 강한 그래픽 or 일러스터

 

>>> 요새 딱 추구하는 온라인게임들은 2가지 분류다.

 

18세인지 15세인지 애매모호한 게임인데 일러스터 및 게임대부분 npc그림이 가슴이 크거나 야한 옷을 입고있다.

 

유아용 게임인데 분명 케릭은 유아틱한데 가슴이 크거나 야한옷을 입고있다.

 

 

 

 

언제부터인가 국산 온라인게임에 필수적인 요소.

 

자동사냥도 아니고 캐쉬도 아니고 그래픽도 아닌

 

여성케릭은 무조건 야하게 나와야된다.

 

어느순간부터 이러한 공식이 성립이 되었음

 

스토리 여자주인공이 과거에 먼일을 겪었던 아버지가 죽었던 대륙을 구할 영웅이던  전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던

 

나발이던 일단 가슴이 크고 허리가 잘록 하며 야한옷을 입히고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이 이런 자극성 강한 게임으로 변했는지 모르겠음.

 

물론 한번보고 그냥 넘어가면 상관없다고 생각은함.

 

근데 그런게임들이 아직 인식이 형성되지않은 어린아이 전용 게임에서도 그런형태로 나옴.

 

가슴 빵빵 허리 잘록 다리는 길게 

 

머임??? 아무리 MMRPG의 광고 위한 방송이라도 막말로 

 

유작, 미행, 강금 이랑 다를게 머임?

 

중요부위 가리면 국산일러스트 게임이고 중요부위가 나오면 일루젼사 게임이라는 거임???

 

레알 진정성과 독보적인 장인정신이 안보임

 

예전 국산 PC게임시절때 창세기전 일러스트 서풍의 광시곡 일러스트라던지 혹은 바람의나라 마지막왕국등

 

김진작가처럼 그린 전통성있는 RPG흐름의 모양은 볼수도없음.

 

게임 세계관이 환타지던 무협이던 나발이던 일단 여성 케릭은 무조건 성적 묘사가 시작임

 

언제부터 이런 게임위주로 판을 치는지 알다가다고 모르겠음

 

쌍팔년도때 프린세스 메이커 DD파일 지우는 호기심에 게임을 즐겨 했어도 이제는 어느 온라인게임 오픈베타한다면

 

DD파일을 스스로 지워주는 일러스트들이 대거 등장함.

 

낯부끄러워서 나중에 자기 자식들에게 부끄럽지않겠어???

 

결국 온라인게임의 승패는 게임성인데 일러스트에 투자할돈있으면 차라리 일루젼에 투자하고말지

 

 

 

 

 

>>> 스토리는 개막장, 어차피 님들은 시작마을 다똑같음

 

무슨 뜻이냐면 어느 오픈 온라인 게임을 해도 스토리자체가 없음.

 

물론 스토리라는게 여러 분류가 있고 여러 흐름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온라인게임 패터는 이러함

 

 

시작은 쪼렙마을-> 마당앞 쫄몇마리잡으면 렙업함-> 사용방법 갈켜줌-> 10렙즘되면 대륙으로 이동-> 근데 그대륙이 위험함

 

->내가 가서 처리함->알아보니 배신자가있음->그넘잡으니 다른놈이 대빵임-> 또 그넘잡으니 고대의 어쩌고가 등장 블라블라

 

물론 위와같은 스토리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예전 환타지에서 보던

 

마왕이 강림하고 용사가 잡는 기초적인 패턴임 슬픔도, 애잔함도, 화려함도, 기승전결 자체가 없음

 

그냥 유저는 퀘스트 깨는 오브젝트일분 게임에 몰입도 따위는 노가다만 하라 이거지.

 

예전 2000년 초반 온라인게임의 주요 컨텐츠의 1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순이였던것 같슴

 

하지만 이제는 그래픽, 현금화성, 게임성, 스토리 순임 결국은 게임에 몰입도는 개나소나 주라하고 오로지 유저 경쟁만 시키는

 

게임임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는 테일즈위버를 높게 평가함)

 

 

 

 

 

 

 

>>> 직업의 다양성

 

직업. PC 게임때 부터 다양한 RPG 게임이 나오면서 여러 온라인 게임에도 직업이 등장함.

 

전사 힐러 도닥붕 라면냥 등등 다양한 직업이 나오고 다양한 흐름이 있음.

 

하지만 결국 귀결되는건 어느놈이 탱커고 어느놈이 딜러고 어느놈이 쌍검이고 어느놈이 양손검이냐

 

이싸움임 사실 레이더즈 온라인에 가장 실망했던점이 직업이 4개군인데(간편한맛은 있음) 결국 귀결되는건 다같은 직업임

 

버서커를 하나 한손검을들거나 방패를 하나 저넘이나 이넘이나 결국 같은 장비 비슷한 스킬 비슷한 능력임

 

다양성이 없음 물론 이걸 구현한다는 것도 프로그래머나 기획자입장에서는 머리 빠개질 이유지만.

 

왜 근본적인 탱커 힐러 딜러로 구별하는지 모르겠음.

 

레이드 전젼 만들어서 머하게? 템뿌리게? 막말로 예전 온라인게임들처럼 필드 보스는 머하게?

 

하나같이 몇가지 직업군에 몇가지 능력일분 결국 귀결되는건 탱커 힐러 딜러임

 

니딜이 잘났냐 내탱이 잘났냐, 밸런스가 개판이다 다 여기서 시작함. 이런불만을 품으면 니가 게임만들어라

 

이런소리 듣겠지만 내가 하고자하는 말은 게임역사 10년가까이동안 이런틀을 깨부순 게임이 몇 없다는 것임

 

그 몇들도 결국 메이져 게임회사들에게 묻혀서 사라지고 있음.

 

한마디로 장인정신 부족 게임들 천지 삐다구인거.

 

 

 

 

 

위의 상황을 보면 대충 그저 불만만 많은 한유저의 한탄또는 개삽질로 보이겠지만 기억나는건

 

PC 게임 활성화일때 우리나라 PC게임회사들 일명 손노리 소주맥주사 등 여러 회사들은 정말 다양하고 참신한 PC게임을

 

창줄했던것같음 하지만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들과 노력들이

 

몇몇 N모사들의 돈긁거 캐쉬 게임으로만 발전하니 다 너도 나도 할꺼없이 그런 형태로 빠져들고

 

결국은 투자하는 사람도없고 장인정신을 가진 게임회사도 안나온다고봄.

 

 

요새 점점 유저들의 불평 불만이 많고 이게임 이게 문제다 저게임 저게 문제다 말이 많음

 

이건 게임을 못만들어서가 아니라 유저들이 그만큼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하게 볼줄안다는 뜻으로 봄

 

즉 게임 개발회사들이 유저들의 시선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임.

 

이제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해외 게임의 참신함을 돋보이는 게임들이 대거 등장할꺼 같으며

 

국내 게임회사들 몇명은 쓰러지고 몇몇은 일본으로 나르고

 

몇명은 운영자아뒤로 캐쉬팔다가 걸려서 짤릴꺼같음.

 

 

결국 유저들이 원하는건 감동과 즐거움인데 이 두가지 잡는건 국내게임회사에 불가능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듬

 

 

 

 

 

여담 넥슨 엔씨는 우리나라 양대 게임회사지만 결국 거기는 찍어내는 SM과 같다고 봄 같은댄스노래 비슷한 멤버들

 

같은성형외과에서 수술한 얼굴들로 링딩동~~ 삐리삐리 빰빰 으로 그저 빠순이들을 양성하듯

 

넥슨 엔씨도 매한가지라고 봄 하지만... 이회사를 한방먹일 만한 회사가 국내에 없다는게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