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버는 게임으로 인식 

엔씨 엑스엘을 제외하고는 mmo의 발전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게임산업에 아무런 애정도 없고 그저 투자금->mmo->대박 

에만 관심 있는 회사들이 mmo->웹게임->sng->모바일 

로 유행따라 이동하면서 게임을 만들 뿐 

탈와우? 이딴건 관심도 없음 레알 



2.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개인적으로 게임업계에 엄청난 악영향을 끼쳤다고 봄 

라이트유저도 하드유저와 나란히 게임을 만들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결국 그 딜레마를 극복 못하고 하드유저와 라이트유저 나란히 손잡고 와우를 떠났는데 문제는

블쟈조차 극복못한 그 딜레마를 태생적으로 안고 시작하는 mmo가 거의 대다수 

심지어 획귀와 퀘스트 시스템이 굳이 필요없을 것 같은 mmo에도 그저 집어넣고 본 사태 대다수 



3. 게임"회사" 

"게임"회사가 아님 게임"회사" 1번의 따라하기 게임으로 대박을 낸 개발자들이 

현재 게임회사의 간부를 맡고 있어 새로운 기획은 거의 통과가 안됨 

충분히 검증 받고 대박을 낸 프로세스 그대로 개발하지 어느 누구도 새로운 시도 그딴거 안함 

처음엔 했을지도 모르지만 개발기간이 늘어나고 게임시장이 각종 규제 및 분위기로 악화됨에 따라 패스

개인적으로 애플의 아이폰을 그대로 따라해서 핸드폰 시장을 가져간 삼성의 "패스트팔로워" 전략이 

대한민국 전체 산업에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누가 새로운 시도를 하겠어요...

그나마 "블소"와 "아키에이지"는 새로운 시도를 충분히 한 결과물이라 봄 

물론 한계돌파를 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검은사막? 전혀 기대안됨 타격감 쩌는 아키 정도가 될듯 

마비노기2 룩딸겜으로 노선을 정한듯 보임 

블쟈는 TCG!를 낸다고 했음 

남은건 블루홀 스마일게이트 네오지오게임즈의 블레스 정도인데 

이전의 mmo와 100% 똑같은 게임 나온다고 감히 장담할 수 있음 



결론 : 크리티카의 경우처럼 새하얗게 시작한 신생 회사 단 mmo를 만들 정도로 자금력은 있는 회사만이

신박한 mmo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아키에이지에 기대를 걸었었지 안될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