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사장은 쓸데없이 영화산업에 뛰어 들어 블빠들이 원하는 게임을 제작하기는 커녕..

엉뚱한 게임들만 제작하면서 세월을 낭비했던 것인가?

 

 2007년 디아블로3 시연 영상이 공개되고 블빠들이 정말 가슴 설레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헬십리라는 이슈와 함께 게임을 접해보니 Wow의 영웅던전을 반복적으로 다니는

기분이 들었고 쓸데없는 스킬제한 때문에 매우 단순한 게임이 되어 졸음 운전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존재하는 거의 모든 MMO 온라인 게임에 영향을 끼쳤던 디아블로2의 소켓시스템,각종속성,

호라드릭큐브,장비스왑,Better Chance등등은 당시로써는 시대를 너무 앞서갔지만  

최근, 전세계 게이머들이 열광하게 만들었던 명성은 사라지고..

 

 저비용의 그동안의 명성과는 다르게 낮은 퀄의 게임들만 양산하며 오로지 매출만을 높이려 노력하는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게 여긴다.

 

 2016년 영화가 실패하면 과연 블리자드는 어떤 신뢰의 게임을 완성할 것인가?

 

 최근 E3에 공개된 타사의 수 많은 대작 게임들이 출시되는 마당에 도대체 블리자드는 무엇을 내놓기 위해

준비할 것인가?

 

 블리자드가 다시 블빠들에게 신뢰를 되찾고 과거의 명성의 게임회사로 거듭나려면 VR 가상현실

게임을 환타지 게임과 접목 시키고 전혀 경험하지 못한 물리 엔진을 자체 제작해 유져들의 팬티를

적시게 하거라..

 

 우선, 꼬마들 게임은 그만 만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