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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ㅋ
2020-10-26 21:10
조회: 4,630
추천: 22
처음으로 119전화해봤네요 (일기주의)안산면허 시험장가는길에 어떻게된일인지 쏘렌토가 하늘에서 떨어진것처럼 보였어요 (가드레일에 추돌해서 날은것같음) 블박이 없어서 영상은없네요 놀래서 바로 비상등켜고 마침 추락지점이 갓길이라 주차시키고 사고차량으로 달려감 폭팔위험은 없어보여서(잘은모르지만) 운전자분께 괜찮은지 혼자탑승한건지 119를 부르겠다 물어보니 몸은 괜찮고 혼자탑승했고 119불러달라고하더라구요 목소리들으니 상태는 괜찮은거 같아서 119부르고 밖으로 꺼내줘야겠다 싶었는데 문은 도저히 열리지않을꺼 같아서 깨진 창문 유리 옆으로 뜯어내서(마침 트렁크에 제전장갑이 많이 있어서 운전자분도 드려서 바닥유리에 손안다치게했음)몸이 나올수있게 해드리고 경찰이랑 119에서 계속전화오고 렉카는 순식간에 3대오고, 3명다 쓰레빠에 문신ㅋㅋㅋ 구급대원들와서 상태보고 경찰들와서 음주측정하고 저는 갈길바빠서 거기까지보고 출발했어요 운전자분께서 격하게 감사하다고 하셔서 좀 뿌듯했어요 도중에 어떤아저씨 한분도 차세우고 도와주려다 제가119불렀고 운전자분은 괜찮은것 같다고하니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런현장 본게 처음이여서 신기해서 글남기네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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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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