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보배펌)학폭 피해자 어머니의 복수 예고글
[70]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19]
-
감동
지하철에서 딸같아서 참견한 아주머니
[49]
-
유머
33살 여과장님
[72]
-
연예
이적 "유튜브는 다 가짜에요, 여러분"
[16]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83]
-
유머
무궁화호 특실 예약석을 뺏으려는 승객
[42]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17]
-
연예
대세' 뉴진스, 첫 공중파 예능 출격…'1박2일' 촬영 완료
[25]
-
연예
송해가 행사장 세팅하는 공무원 야단친 이유
[14]
URL 입력
미스터사탄
2022-07-05 11:18
조회: 2,132
추천: 0
고통의 시간이 다가온다'물가' vs '경기'..양쪽 모두 금리 인상 불가피 주가 하락 이어 부동산 가격도 흔들리기 시작 수출 한 자릿 수로 꺾이고 소비 석 달째 감소 '손실보상금' 끊기면 자영업자 폐업 급증 전망 거시경제를 오랫동안 봐왔던 경제학 교수, 채권 전문가들은 각자 나름의 이유로 격양돼 있었다. 전례 없는 고(高)물가와 빠른 기준금리 인상을 두고 한쪽에선 “금리 올린다고 물가가 잡히냐”, “경기 꺼뜨리고 가계빚 이자 부담만 높인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쪽에선 “인플레이션이 우습냐. 그냥 뒀다가 더 큰 위기를 좌초한다”, “침체를 감수하고라도 금리를 올려 인플레 심리를 꺼뜨려야 한다”고 맞섰다. 그러나 경기를 봐가면서 금리를 올리자는 쪽도 금리를 덜 올리자고는 섣불리 얘기하지 못한다. 물가가 우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금리를 올리면 물가가 잡히냐는 비판에 ‘그럼 아무 것도 안하고 있을 것이냐’가 최대의 항변이다. 어느 쪽이든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2.75~3%까지는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가 3%를 넘어야 할 것이냐에 대해서만 의견이 갈린다. 문제는 기준금리 인상이 어느 정도 종료된 이후다. 금리 인상, 그 끄트머리에는 뭐가 있을까. . . . https://news.v.daum.net/v/202207041515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