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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10-07 15:21
조회: 4,460
추천: 0
뒤통수 거하게 맞은 대한통운과 사람들강아지 팔아서 대한통운한테 임명장이니 뭐니 하면서 다 받고 사람들한테 격려차 이것저것 다 받아쳐먹으면서 뜨더니 강아지 팔아서 돈 끌어 땡겨서 잠적했다가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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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