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혼술 할 때 즐겨가는 통기타 라이브 가게가 있는데.

사장님이 앨범도 냈던 프로 출신이라 콧대가 높아서 여간해선 가게의 마이크를 허락하지 않습니다.

근데 그 거리가 지역내에서 유명한 거리라, 날고 기는 악사들이 많이들 방문을 하셔서 쌔뽁이 맞으면 능력자들의 연주를 재밌게 볼 수 있는 곳이죠.

10여년 전에 우연한 기회로 아래의 곡을 MR로 불렀는데,

그 후론 사장님이 반기면서 제가 원하면 언제나 마이크를 넘겨주시더군요.

이 곡이 그 계기가 된 곡입니다.

https://youtu.be/_xrDHPxSTf4

지금 다시 들어보니 박자가 틀린 곳도 있고, 음정이 빠다리가 난 곳도 있군요 ㅋㅋ

가게에서 참 많은 곡을 불렀는데, 가끔씩 한번 사장님이 위 곡을 신청 하실 때가 있습니다.

어제 가서 여러 곡을 부르며 담아오고 싶었는데 동영상 전용 메모리를 다른 데세랄에 넣어두고 가져가지 않아서;;

내년에 기회가 되면 재미있는 곡을 담아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