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전북 김제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전북 김제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 故성공일 소방사는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 도중 주택 내부에 고립되며 순직하였습니다.

대피하지 못한 70대 노인을 구조하기 위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뜨거운 화염과 불길 속으로 향했던
당신의 투철한 사명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