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에 남성 출입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인공지능(AI)이 도입된다.

2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올 6월 말부터 1호선 신설동역 여자화장실에서 AI기반 성별분석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자체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화장실로 들어가는 사람 성별을 자동 탐지해 CCTV 영상을 팝업으로 표출하고 안내방송을 내보낸다. 체형·옷차림·소지품·행동 패턴 등을 통해 성별을 구별한다.

서울시의회에서는 이번 시범사업을 두고 왜 여자화장실에만 설치하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승복 서울시의원(국민의힘·양천4)은 현안업무보고에서 "여자가 남자화장실에 들어가는 부분은 어떡할 거냐"고 질의했다. 이어 "여성 미화원이 남자 화장실 청소하는 건 저도 반대한다"며 "성평등 문제가 이런 데서부터 잘못 돼가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심재창 사장 직무대행은 "고민해봤는데 청소 아주머니가 대부분 여자라 문제가 있어 보류시켰다"며 "해결방안이 있으면 남자화장실로 확장하겠다"고 답변했다.


https://v.daum.net/v/2023042005001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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