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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뿡뿡뿡
2024-04-26 08:20
조회: 3,438
추천: 0
미니진 기자회견은 계속 회자될테지만..이런 저런 하이브 VS 미니진 결투에서 추가 정보가 더 돌아다니는거 보고 미니진이 지분을 더 가져와서 경영권을 오롯이 가져가는 독립을 원한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듬.. 다만, 자신이 어도어 책임자로서 하이브의 간섭이 1도 없는 레이블로 만들고 싶었던거 같음. 그래서 이사회 구성원 어쩌구 얘기도 나오고 석유국 국부펀드 투자 얘기도 하나의 방법으로 얘기가 오갔던거 같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건 본인도 알고 있던거 같고 본인 재계약에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던 부분인거 같음. 문제는.....하이브쪽에서 반란의 증거로 보여준게 물증이라는거임. 미니진이 실제로 시도를 안 했고 홧김에 한 사담이라도 그게 물적증거로 남아있다면 문제가 될 소지가 크지. 억울한 부분도 실제 반란은 시도조차 안 하고 그저 자기 사람들하고 이야기만 했는데 하이브가 언플로 자신을 반란자로 몰아가는 부분 아닌가 싶음. 어차피 우리같은 제3자들은 정보의 파편만 모아서 그걸 개인이 조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편이 갈리는것도 당연하고..... 하이브의 네거티브 전략도 뭐...거의 정석적인 부분이라 좀 읭?? 스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납득은 되는 부분임. 미니진이 억울해 하는 부분은 기존부터 쌓인 불만과 이번 다툼에서 반란의 수괴로 프레임 씌워서 찍어내려는 부분인듯. 어떻게 결론 나든 승자는 없는 전쟁이 돼버렸고... 기자회견에서 경영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게 마이너스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듯. 적당한 선에서 조율해서 미니진 재계약하고 마무리될거 같음. 아마 이사회 구성은 적법한 수준으로 하되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대해선 전적으로 어도어에서 알아서 하는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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