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저임금 못 받은 근로자 25만 명 늘어, 경총 "높은 인상률 때문"



경총은 “2001년 4.3%에 불과했던 최저임금 미만율이 2023년 13.7%로 높아진 것은 그동안 우리 최저임금이 높은 수준의 인상률을 누적해 옴에 따라 노동시장의 최저임금 수용성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