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관점이 가장 맞다고 봄.
기본적으로 민주당 지지세력이 강한 4050세대와, 세대를 떠나 민주당/진보 계열의 아젠다는 공리주의적 성격이 강함. 당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공동체가 "더불어" 잘사는것이 더 중요하고, 개인의 이익만을 쫒는 행위는 배신이라고까지 보이는거.

문제는 현재 젊은 세대에게 공리주의는 나보다 못한 사람들 끌고가라고밖에 인식이 안된다는거임. 경쟁사회에서 이기도록 교육받았고, 그렇게 경쟁에서 이겨서 전문직 대기업 해도 크게 달라지는거 없이 나 하나 살기가 팍팍한데 공동체의 공리주의는 내 발목 잡는 소리일 수 밖에.

이건 비단 한국 2030만 유별나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닌게, 전세계가 점점 성장세가 꺾이고 수명이 늘어나다보니 전세계적으로 젊은층이 보수화되는 모습을 보임. 문제는 이 간극을 어떻게 줄일수 있느냐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