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중 1549.2원까지 치솟으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7% 가까이 급락했으며, 코스닥도 6% 안팎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20거래일 연속 ‘셀 코리아’를 지속했고, 올해 누적 순매도 규모는 117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와 엔화 약세 등으로 당분간 1500원대 환율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