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가 최근 공항에 늦게 도착해 비행기 이륙이 지연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지난 26일, 파리발 인천행 항공편이 출발 예정 시각을 30분 넘겨 이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르티스 멤버들이 늦게 탑승하는 바람에 기장이 직접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글이 올라오며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입장을 내고 “당시 현지 교통사고로 인한 극심한 도로 정체 때문에 탑승이 지연됐다”며 “같은 항공편을 이용하신 승객분들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번 논란과 함께 항공기 탑승교, 이른바 ‘브릿지’에서 승객 동선을 막고 옷을 갈아입었다는 의혹도 확산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일본 일정을 마친 뒤, 승객이 모두 내린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소지품을 정리하던 모습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 제기된 상습적인 지각 논란에 대해서도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브릿지 막고 옷 갈아 입었다는 의혹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