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122년 만의 42.5도 최고기온 찍어…프로야구도 이틀 연속 취소

경남 전역이 유례없는 폭염에 신음하고 있다. 122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낮 최고기온 42.5도를 기록한 양산을 비롯해 도내 곳곳에서 연일 40도를 웃도는 극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도내 누적 온열질환자는 174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3명이 발생했다. 창원에서는 프로야구 경기가 이틀 연속 취소됐다. 경남도는 폭염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2일 기상청은 이날 양산시 낮 최고기온이 42.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낮 최고기온 41.6도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원문 : https://v.daum.net/v/20260802192006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