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가는 버스 타자마자 잠들었다가 휴게소에서 깬 직후 적어봅니다.
힘들긴 했지만, 꽤 유익한 시간이였고, 참가할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온 몸으로 산턱을 오르내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추가로 점심인 불고기 전골을 먹으면서 들은 정보

1. 이번 봉사활동 이후에 기부 캠패인이 하나 나온다는 것
2. ㄹㅇ 블라인드의 글 내용처럼 직원분들이라고 해도 굿즈나 콘서트 티켓팅 관련해서 혜택이 없었다는 점(ㅠㅠ)


간만에 땀 잘 흘렸고, 즐거웠습니다.

P.S.
저랑 같은 버스라고 하신 다른 분하고는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봉사활동 퀘스트(?) 보상으로 장패드와 블루투스 스피커(였나?) 및 여러 보상들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