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라는 단어조차 아까울 정도의 얼기설기 이어붙인 조잡한 걸레짝 하나 만드는 주제에 'xvm 시스템에 대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알아' 선언.

그렇게 유능하다는 인간이 모드 일부 조져놨더니 자력으로 해결하는 것도 못 보여줌. 기껏 하는 거라곤 '후회할 거다! 두고 보자!' 같은 삼류 악역 대사뿐.

상금을 미끼로 자칭 이벤트/공모전을 열었더니 결과물만 챙긴 후 '참가상 먹고 떨어져' 선고. 사실상 사기극.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건지 비루한 모드 날아갔다고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몸상태가 안 좋아' 잠적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말 나랑 같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맞냐? 기가 차서 말도 안 나오네 진짜.

처음엔 정신연령이 중학생에 머무른 안타까운 중2병 환자인가 싶어 대충 'SERN에 쫓기기라도 하니? 왼손에 흑염룡이라도 있어?' 같은 반장난식의 꼽이라도 주려 했는데.

이 새끼가 예전에 여기 유저들 고소한다며 욕하고 난리치다가 빤스런 한 그 새끼라는 걸 떠올리고 관뒀다.

씨발 중2병도 돈 키호테 같은 녀석쯤 되어야 유쾌하지, 이리저리 똥 뿌리고 다니는 관심종자에게 줄 호의가 어딨니?

다른 사람들처럼 여기서 꺼지라고 하고 싶지만 어차피 소용 없을 거 안다.

사람들 말을 알아들을 지능이 있었으면 애초에 이리저리 배설하지도 않았을 거고, 그렇게 조잡한 모드 조무사를 만들고 조명을 받는 게 그 새끼 인생 최고 업적일 테니 버리는 게 쉽지 않겠지?


내가 보기에 아마 앞으로도 그게 그 새끼 인생 최고최대의 업적으로 남아있을 듯.

사사게 스타 석탄대장군 탄트라는 재밌기라도 했지 웬 개뼈다귀가 굴러와서 분탕이야. 한심한 새끼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