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병오 같은 게 풀릴 줄 알고 잔뜩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슨 테트라크가 어쩌고...별 시답잖은....
해서 이이오를 질렀습니다.

제가 당할 때는 안 보이는 데서 깔짝거리는 독퀴벌레였는데
제가 몰 때는 장갑 벗은 마틸다 같은 느낌이네요.
이이오도 대박치면 쌍팔야티처럼 십만 십오만씩 벌 수 있는거죠?

머 그래도 현중일에 차고 6개 늘릴 생각하니 햄볶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