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fish
2017-08-08 14:31
조회: 8,139
추천: 16
도둑 전설아이템의 유래 - 잠행&공용편반 거인의 부정 Denial of the Half-Giants 비전법사 전설 [룬 대가의 신비로운 킬트] 파멸악사 전설 [반 거인의 분노] 와 마찬가지로 반 거인(Half-Giants) 브리쿨로 대충 퉁친 전설이다.
<뭐지? 앞으로 나올 브리쿨 도적을 암시하는 것인가?> 그림자 사티로스의 걸음 Shadow Satyr's Walk
그림자 사티로스는 와우 소설 '스톰레이지' 에 등장한 기묘한 생명체이다. 와우피디아 설명중 에메랄드의 꿈에서 동면중인 드루가 unwaking 했을때. 그러니까 악몽의 영향을 받아 붕괴된 잠재의식이 형상화 된 거라는 추측이 있으며, 별개로 엘프의 다른 종일거란 가설도 있다. 아무튼 이 괴생명체들은 에악 내부 뿐만 아니라, 악몽의 영향을 받은 나뭇잎을 통해서 아제로스 외부를 드나들 수 있다고 한다. 소설 중 스톰레이지 형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티란데를 습격한 괴생물체가 얘로 추정되며, 악몽 밖으로 나와 사티로스와 함께 얼호진영과 싸우는 모습으로 기술되었다. 발리라의 의지 Will of Valeera
와우보다는 하스스톤, 히오스에서의 모습이 더 친숙한 도적의 대표 영웅. 섹시도적 발리라 생귀나르 에서 따온 전설이다. 바리안과는 왕년에 투기장버스를 돌리던 서로 신뢰하는 동료 사이로, 그녀의 일대기는 공식 워크래프트 코믹스에 잘 나와있다. 이 인맥으로 후엔 그의 아들 '안두인 린'의 가정교사 겸 보디가드를 맡게되었는데... 안두인의 나쁜 손버릇과 더러운 인성은 아마 발리라의 영향인 듯 하다. <★누ㄴㅏㄱr ㄱㅏ르쳐 줄게_[②⑧㎤ !! 大물]_.avi> 라벤홀트의 인장 Insignia of Ravenholdt
수천명의 주머니를 털어야만 평판확고를 찍을 수 있는 더러운 도둑집단. 라벤홀트 암살단 에서 유래된 전설이다. 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선 무려 인벤 1칸을 차지하는 엄청난 부피의 보관함을 털어 바쳐야 할 정도로 단원 전부가 소매치기에 능숙하다. 알려진 영웅도 그렇고 스토리상 도적이라는 클래스 자체가 집결하거나 힘을 합치는게 아닌 마이페이스인 경향이 강한데, 군단에서 조라크 라벤홀트 는 도적 전당 '그림자의 전당' 을 설립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도둑 본연의 임무(?)에 통달한 자가 설립한 단체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바이다. 일급 암살자의 어깨덧옷 Mantle of the Master Assassin
암살 전설 [더스크워커의 발보호구]와 마찬가지로 얼라이언스의 첩보기관 SI:7 과 관련된 전설이다. 전설의 주인은 첩보단장 '마티아스 쇼' 로, 군단에서 도둑전당 추종자로 등장하였다. 영입하는 과정과 부서진섬 토양에 녹차가루가 흩뿌려지게 된 원인은 도적 대장정에서 직접 확인하도록하자. 첫 번째 죽음 The First of the Dead 전설명 'The First of the Dead'는 게임 다크 소울 의 후반부 보스중 하나인 '묘왕 니토' 의 이명이다. 게임 원작을 고려하면 최초의 죽은자. 혹은 최초의 사자(死者)가 적절한 번역이겠으나, 탈리스라도 첫번째로 번역한 블코에게는 너무 큰 바람이겠지..^.^
플레이버 텍스트는 죽음과 관련된 수많은 명언에서 볼 수 있는 관용구지만, 소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 서 인용된 문구가 많이 알려져 있다. 이는 조앤 롤링이 집필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동화로, 언급된 "Death comes to us all in the end" 가 말하는 것은 해리포터 대단원인 죽음의 성물 편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R.I.P Alan Rickman> 다음은 전사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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