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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거인의 부정
Denial of the Half-Giants


비전법사 전설 [룬 대가의 신비로운 킬트]
파멸악사 전설 [반 거인의 분노] 와 마찬가지로
반 거인(Half-Giants) 브리쿨로 대충 퉁친 전설이다.


"어둠 속으로 몸을 숨기는 타우렌의 모습이 우스꽝스럽다고요? 아직 브리쿨 반 거인이 대낮에 헐레벌떡 숨는 모습을 못 보셔서 그렇습니다!"


<뭐지? 앞으로 나올 브리쿨 도적을 암시하는 것인가?>










그림자 사티로스의 걸음
Shadow Satyr's Walk



"그림자 사티로스의 정확한 기원은 확인된 바 없지만, 에메랄드의 악몽에뿐만 아니라 아제로스의 곳곳에도 존재하는 무형의 존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자 사티로스는 와우 소설 '스톰레이지' 에 등장한 기묘한 생명체이다. 와우피디아 설명중 에메랄드의 꿈에서 동면중인 드루가 unwaking 했을때. 그러니까 악몽의 영향을 받아 붕괴된 잠재의식이 형상화 된 거라는 추측이 있으며, 별개로 엘프의 다른 종일거란 가설도 있다.

아무튼 이 괴생명체들은 에악 내부 뿐만 아니라, 악몽의 영향을 받은 나뭇잎을 통해서 아제로스 외부를 드나들 수 있다고 한다. 소설 중 스톰레이지 형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티란데를 습격한 괴생물체가 얘로 추정되며, 악몽 밖으로 나와 사티로스와 함께 얼호진영과 싸우는 모습으로 기술되었다. 










발리라의 의지
Will of Valeera
 


"어렸을 때, 발리라는 부모의 죽음, 감금, 노예 생활을 견뎌냈습니다. 그리고 발리라의 적들은 항상 살아남으려는 그녀의 의지를 과소평가했습니다."


와우보다는 하스스톤, 히오스에서의 모습이 더 친숙한 도적의 대표 영웅. 섹시도적 발리라 생귀나르 에서 따온 전설이다. 바리안과는 왕년에 투기장버스를 돌리던 서로 신뢰하는 동료 사이로, 그녀의 일대기는 공식 워크래프트 코믹스에 잘 나와있다.

이 인맥으로 후엔 그의 아들 '안두인 린'의 가정교사 겸 보디가드를 맡게되었는데... 안두인의 나쁜 손버릇과 더러운 인성은 아마 발리라의 영향인 듯 하다.




<★누ㄴㅏㄱr ㄱㅏ르쳐 줄게_[②⑧㎤ !! 大물]_.avi>











라벤홀트의 인장
Insignia of Ravenholdt
 


"그림자에 통달했고, 라벤홀트를 섬기다 죽은 자에게만 수여되는 인장입니다."


수천명의 주머니를 털어야만 평판확고를 찍을 수 있는 더러운 도둑집단. 라벤홀트 암살단 에서 유래된 전설이다. 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선 무려 인벤 1칸을 차지하는 엄청난 부피의 보관함을 털어 바쳐야 할 정도로 단원 전부가 소매치기에 능숙하다. 

알려진 영웅도 그렇고 스토리상 도적이라는 클래스 자체가 집결하거나 힘을 합치는게 아닌 마이페이스인 경향이 강한데, 군단에서 조라크 라벤홀트 는 도적 전당 '그림자의 전당' 을 설립하게 된다. 따지고 보면 도둑 본연의 임무(?)에 통달한 자가 설립한 단체라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바이다.










일급 암살자의 어깨덧옷
Mantle of the Master Assassin



"눈에 보이는 것은 두려워하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 - 마티아스 쇼, SI:7"


암살 전설 [더스크워커의 발보호구]와 마찬가지로 얼라이언스의 첩보기관 SI:7 과 관련된 전설이다. 전설의 주인은 첩보단장 '마티아스 쇼' 로, 군단에서 도둑전당 추종자로 등장하였다. 영입하는 과정과 부서진섬 토양에 녹차가루가 흩뿌려지게 된 원인은 도적 대장정에서 직접 확인하도록하자.










첫 번째 죽음
The First of the Dead


전설명 'The First of the Dead'는 게임 다크 소울 의 후반부 보스중 하나인 '묘왕 니토' 의 이명이다. 게임 원작을 고려하면 최초의 죽은자. 혹은 최초의 사자(死者)가 적절한 번역이겠으나, 탈리스라도 첫번째로 번역한 블코에게는 너무 큰 바람이겠지..^.^ 



"Death comes to us all in the end..."

"결국, 죽음은 모두에게 공평히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죽음과 관련된 수많은 명언에서 볼 수 있는 관용구지만, 소설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The tales of Beedle the Bard)』 서 인용된 문구가 많이 알려져 있다. 이는 조앤 롤링이 집필한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동화로, 언급된 "Death comes to us all in the end" 가 말하는 것은 해리포터 대단원인 죽음의 성물 편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R.I.P Alan Rickman>








다음은 전사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