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형이랑 와우를 같이 하는데

어느날 형이 그 사람 공대에 갔다 와서는 xx 아니냐고 욕을 하더군요. 그래서 가지 말라고 했던터라 웃고 말았지만 

그 분 공대를 여러번 갔던 저이기에 그 기분이 어떤지 잘 알고 있었죠;

자신이 실수하면 사과한마디. 남이 실수하면 자기반성 강요. 남에게는 완벽을 요구하지만 자신은 딜러로 가서 낮은 딜, 차

분한 어조로 태연하게 하는 막말, 막공을 모아놓고 진행중에 막공은 답이 없다는 말 . 한번 죽으면 밑천이 드러났다는 말

이런식의 말들은 깐다는 것 보다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