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예언자의 인도에 따라, 스랄의 오크 호드를 이끌고 바다 건너 칼림도어 대륙으로 향한다.

여정 중간에 오크족은 혼돈의 소용돌이 근처 한 섬에서 트롤 일족인 검은창 부족을 구해

2차 전쟁당시 동맹 관계를 새롭게 다진다




예언자는 로데론의 국왕 테레나스에게 언데드 군단과 불타는 군단의 재래를 경고하지만, 국왕 테레나스는

얼라이언스 내부의 문제가 더 위급한 문제라며 예언자의 진언을 따르길 거부 한다.




스컬지의 수장, 리치킹 넬줄은 자신의 오른팔인 컬투자드를 선봉으로 전염병을 이용하여 로데론의 인간들을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현명한 성기사 아서스 메네실은 자신의 고향이 시컬지에 의해 더렵혀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복수하기 위해 노스랜드로 향한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빙하지대에서, 아서스는 저주 받은 프로스트모운을 얻어 복수를 하는데 성공하지만,

프로스트 모운의 영향으로 영혼이 갈갈이 찢어지고 리치킹의 계획대로 데스나이트로 변모한다.

데스나이트가 된 아서스는 로데론으로 돌아와서 부왕 데라나스를 살해하고 왕국 전토를 스컬지로 뒤덮는다.




언데드 군대는 하이엘프의 수도 실버문을 포함하여 왕국 쿠엘탈라스를 완전히 초토화시키고,

아서스는 네크로맨서 컬투자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태양의 샘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부활한 컬투자드는 오염자 아키몬드를 아제로스에 손환하고 살게라스의 양 측극 중 하나였던 아키몬드는

데몬 마법을 사용하여 달라란을 한줌 잿더미로 만들어 버린다.




불타는 군단은 로데론과 쿠엘탈라스를 침공하여 그 영토에 거주하고 있던 모든 생명채를 학살함으로써

그 침략 사실을 세상에 드러낸다.



한편 칼림도어에서, 호드는 그롬 헬스크림과 전쟁 노래 부족이 주축이 되어 스랄과 함께 새로운 오크의

정착지를 건설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잿빛골짜기 숲 외각을 오염시키므로써 나이트엘프와 새로운 반목이

싹트기 시작한다.




제이나 프리우드무어와 그녀의 인간 생존자 무리들은 스랄과 결탁하여 만노로스의 피의 저주로부터

그롬 헬스크림을 해방시킬것을 결의한다. 해방된 그롬 헬스크림은 피의 저주 근원인 만노로스와의 전투에서 전사한다.

하지만 죽기 전에 헬스크림은 만노로스를 처단하는데 성공하여 자기 자신과 호드를 불타는 군단의 저주에서 해방시킨다.


불타는 군단과의 전투를 위해 드루이드를 깨우러 깊은 동굴에 들어간 티란데는 강력한 마법과 힘을 지닌 일리단의 감옥을

발견하게 되고, 그를 풀어 준다.

풀려난 일리단은 리치킹과 아서스의 꾐에 빠져 그를 나이트엘프와 데몬의 혼종으로 만들어 줄 굴단의 해골을 훔쳐낼 것을 종용받는다.

유물의 에너지를 주입받은 덕택에, 일리단은 티콘다리우스를 처치하고 아키몬드의 계획에 큰 차질을 만든다.


일리단의 악마적 결점을 감지한 퓨이온은 제멋대로인 동생을 칼림도어로부터 추방하고 일리단은 숲속 깊은 곳에서 크게 분노한다.


영원의 샘의 효과와 용족의 축복을 받아 만들어진 놀드랏실의 에너지를 노리던 아키몬드는 불타는 군단과 함께 하이잘산을 공격한다.

제이나, 스랄, 말퓨리온을 놀드랏실을 통해 아키몬드를 처치할 방법을 찾아낸다. 제이나와 스랄은 아키몬드를 최대한 방해하며

말퓨리온이 준비하는 함정을 눈치 채지 못하게 한다.




아키몬드는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놀드랏실을 올라타는 순간 말퓨리온은 "세나리온의 뿔피리"로 고대의 정령들(위습)을

불러내 아키몬드를 애워싸 폭팔 시킨다. 폭팔에 반응을 일으킨 놀드랏실은 주위의 숲과 아키몬드를 함께 태워버린다.

불타는 군단의 침략을 막아낸 이후, 그들의 뒤에서 도움을 주었던 예언자는 자신의 정체를 과거 한때 다크 포탈을 열었던

대마법사 메디브라고 밝힌다.

그는 아제로스의 수호자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정전협정을 맺은 인간, 오크, 나이트엘프들을 보호하고자 나선다.

아제로스는 서서히 안정을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