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

http://www.wowhead.com/news=260038/tomb-of-sargeras-boss-abilities-and-raid-testing-for-10-february 

스토리 쪽은 거의 제가 임의로 번역한거라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살게라스의 무덤 지도, 보스 스토리 등.



개요.


살게라스의 무덤은 7.2에 추가되는 티어 20레이드입니다.

이곳에는 총 9마리의 보스가 있습니다. 아직 밤요같이 유동적인 순서로 진행 가능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 고로스 - 악마 심문관 - 게으름뱅이 하르자탄 - 여군주 사스즈인 - 달의 자매 - 황폐의 숙주 - 각성의 여신 - 타락의 화신 - 킬제덴.

이곳은 7.2가 나오자마자 열리지 않습니다. 밤의 요새같이 몇 주 후 공개됩니다.

티어 20은 다음 넴드가 줍니다.

  • 머리 - 악마 심문관.
  • 장갑 - 게으름뱅이 하르자탄.
  • 다리 - 여군주 사스즈인.
  • 망토 - 황폐의 숙주.
  • 어깨 - 타락의 화신.
  • 가슴 - 킬제덴.

탈것 업적도 있습니다만, 아직 보상은 알 수 없습니다.
 



지도.

















(*살게라스의 무덤의 지도.)




보스 스토리.



고로스.



(*고로스의 모습.)

과거 실패에 대한 대가로, 고로스의 모든 행동은 자신에게 엄청난 고통을 줍니다. 그는 이 끊임없는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의 바람은 단 하나로, 바로 군단의 승리를 직접 이뤄내서 더 강력한 새로운 존재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군단 침공 중 토르고로스라는 악마 사령관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갸 같습니다.) 




악마 심문관.





(*악마 심문관의 모습.)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강력한 필멸자들의 병력이 침공할 것을 예상한 킬제덴은 자신 휘하 최고 심문관인 아트리간과 벨락을 소환하였습니다. 이 둘은 필멸자들이 창조의 기둥을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살게라스의 무덤 깊은 곳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습니다.




게으름뱅이 하르자탄.



(*게으름뱅이 하르자탄의 모습.)

하르자탄은 태어났을 때부터, 그의 적을 파괴하기 위해 훈련받았습니다. 그는 특유의 잔혹성으로 인해 동굴에 사는 많은 수의 멀록을 부하로 끌어모았고, 그들은 그를 신으로 섬기게됩니다. 이제 이 나가 괴물은 단지 그의 독실한 무리를 이끌고 그가 받은 명령을 완수하려 할 뿐입니다.




여군주 사스즈인.



(*여군주 사스즈인의 모습.)

여군주 사스즈인은 바다 거주민을 자신의 뜻 앞에 굴복시키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 힘을 바탕으로 사스즈인은 바다 깊은 곳으로부터 악몽의 존재들을 불러내 감히 자신에게 도전하는 자들을 모두 휩쓸어 버립니다.




달의 자매.



(*달의 자매 중 여사냥꾼 나이샤로 알려진 케릭의 모습.)

달의 자매는 살게라스의 화신이 묻히기 전 오랜 시간 동안 이 사원의 감시자로써 살아왔습니다. 심지어 죽은 이후에도, 이 자매들은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였지만, 만 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면서, 무언가가 그들이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광기는 그들에게 천천히 스며들어갔고, 지금 그들은 이 거룩한 곳에 들어오는 모든 이들을 말살하고 있습니다.

(*달의 자매의 도감에는 여사냥꾼 나이샤가 아닌 여사냥꾼 카스파린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모델명에는 여사냥꾼 나이샤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 생각에 나이샤는 네임드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습니다.)




황폐의 숙주.





(*황폐의 숙주와 영혼의 기계의 모습.)

한때, 이 곳은 나이트엘프의 신성한 묘지였지만, 지금 군단은 이 장소를 뒤틀어 영혼의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이 지옥의 기계는 죽음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끔찍한 것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부패로 인해, 고통받는 영혼들은 모두 괴물이 되었고, 이 무덤을 침략한 자들을 자신의 먹이와 동료로 만들려하고 있습니다.




각성의 여신.



(*각성의 여신의 모습.)

살게라스의 무덤을 방어하기 위해 에이그윈의 힘을 받은 각성의 여신은 수 천 년 동안 살게라스의 무덤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살게라스의 화신이 퍼뜨리는 지옥 에너지가 이 티탄 구조물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뒤틀려온 각성의 여신은 이제 파괴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타락의 화신.


(*타락의 화신의 모습.)

에이그윈이 살게라스의 화신을 쓰려뜨렸을 때, 그녀는 그의 화신을 아예 죽일 수는 없었습니다. 그녀는 살게라스의 화신을 막기 위해, 수 천년 동안 바닷속에 묻혀있던 고대 엘룬의 신전에 그의 시체를 묻었습니다. 현재 군단이 이 방어막을 부서버렸고, 킬제덴은 그의 시체를 되살려서 아제로스에 그 힘을 발휘하게 하려합니다.
  



킬제덴.



(*킬제덴의 모습.) 

드레나이가 다른 별들을 정복할 힘을 준다는 약속을 들은 이후, 킬제덴은 군단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믿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킬제덴은 아직까지 그의 기만술은 필멸자들에게 오늘날의 결정적 순간까지 도달하는것을 전혀 막지 못했고, 살게라스의 승리의 언약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극도로 화가 나 있습니다. 이 악마 군주는 스스로 아제로스의 운명을 영원히 끝낼 마지막 전투를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