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wowhead.com/news=312293


레벨업 던전 중 하나인 속죄의 전당입니다. 이 던전은 벤티르 성약의 단이 머무는 레벤드레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속죄의 전당은 한때 긍지 높은 영혼들을 위한 구원의 정점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어난 여러 사태로 인해 이곳도 어둠에 빠지고, 금지된 마법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우두머리

죄악에 물든 거수 할키아스
죄악과 령으로 생명을 불어넣은 거대한 골렘 할키아스가 타락한 벤티르의 책략으로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시종장이 이끄는 군대가 가까스로 골렘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고, 그 안에 깃든 령을 여러 개의 죄악석 골렘 조각으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에첼론
시종장의 오른팔인 에첼론은 노련한 돌숨결 군인으로서 시종장을 대신해 하수인들로 이루어진 군단을 진두지휘합니다.




대심판관 알리즈
속죄의 전당에서 안뜰과 가고일 무리를 지나면, 아제로스에서는 찾아보지도 못했을 법한 교회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곳에서 대심판관이 영혼으로 구성된 신도들을 주재하며 죄악이 형태를 이루지 못하도록 분리하고 속죄의 도구를 사용해 령을 보관합니다.




시종장
시종장은 규탄자를 퇴위시키고 속임수와 잔혹한 술수를 써서 속죄의 전당을 장악했습니다. 규탄자가 지휘권을 되찾아야 레벤드레스를 다시 안정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